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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gnng 전국대회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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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09-08-20 12:08 댓글 0건 조회 1,0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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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고 만나 동문의 힘을 모읍시다


GNNG 활력은 동문회 활성화의 요소입니다

GNNG가 생동하면 축구부도 생동합니다

GNNG에 동참 하시면 동문회 산하단체도 더욱 발전합니다

동문회나 축구부의 뿌리는 모교입니다.

뿌리없는 나무는 없습니다.

모교와 동문회 발전이 GNNG의 목표이고 소망입니다.

GNNG는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기여할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건실한 모교의 명성이 빛나는 동문회의 명성되고

축구부의 눈부신 명성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위대한 역사를 창출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실천하는 행동력입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하여

멋지고 믿음직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 56회 졸업20주년 미즈님들의 축가 **

홍년철 동문님께서 제공해 주신 원음을 약간의 에코를 가미한 스테레오로 편집해본 것입니다.

좀더 많은 단원이 합창한 것 같은 효과를 주기위한 것인데 - - - 어떤가요?


56chukga.jpg


축 가
******

사랑하는 강릉농고

사랑하는 강릉농고

사랑하는 강릉농고 그대여


강릉을 대표하는 우리학교

축구의 명문이 되었어요

강농의 매력에 난 그만 눈 감았죠


농업과 임업과 축산과

원예과 식공과 전기과

토목과 농기계과 모두 사랑합니다


사랑은 누구라고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56기 달라요 사랑있으니까


* 후 렴 * 강릉농고 56기 사랑해요


090623kim.jpg


듣는 바와 같이 동문회 역사의 발전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역사 발전의 원천은 대부분 이성(理性)에 의한 이라고들 하지만

물질이라는 유물사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강릉농공고 동문회 역사야 말로 그 어느 것도 아닌

선, 후배간의 뜨겁고 깊은 감성(感性)에 의한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막강한 세력(勢力)도 탁월한 능술(能術)도 진정으로 마음을 녹여 굴복 시키지 못합니다.

오직 따뜻하고 깊은 감성만이 마음을 녹일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그 가족 여러분

오직 깊고 따뜻한 가슴으로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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