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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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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오원
작성일 2006-12-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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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를
지난 일요일에는 산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안에서 동행했던 知人 한 사람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齒牙관리 문제까지 이르렀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 삶을 희망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건강관리가 뜻대로 잘 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 우리몸에서 머리카락 한 올 발톱 하나 까지 어디 중요하지 않은 구석이 하나라도 있겠는가 마는, 오늘처럼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풍성한 먹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한 시대에 건강한 치아를 갖는 것은 복중에 큰 복이 아니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개의 치솔로 그 치솔이 못 쓰게 될 때 까지 계속 쓰는데, 毛의 모양이 각기 다른 형태의 치솔 4-5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써 보게. 물론 매번 식사후에 즉시 치솔질을 한다는 전제에서 말이네. 또, 치솔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모가 가늘어 지고 구부러지기 시작하는데, 이때까지 쓰면 않되고 가늘어 질 기미가 보이면 즉시 새것으로 대체를 해야 하네. 그래서 언제나 모가 곧바로 선 치솔을 써야지 닳거나 구부러진 모는 치아 표면과 잇몸을 상하기 때문이네. 모는 강도에 따라 hard, medium, soft로 나뉘는 것이 보통인데, 어떤 강도가 내게 맞느냐 하는 것은 개인차이므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골라 시험을 해 보면 맞는 강도의 치솔을 고를수 있을 걸세.
밖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日程에 따라 치솔을 가지고 다니면서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데, 이는 하루에 세번 치솔질을 한다는 원칙때문이지. 건강이 어디 그냥 거져 굴러 들어오는가.
더하여, 치솔질을 지금까지 한손으로 만 했다면 양손을 다 쓰도록 연습을 해 보게. 처음에는 좀 서툴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지는데, 이는 한손으로만 할 경우 반드시 치솔이 닿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지. 또, 치솔질은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이 사이 사이를 파 낸다는 손 놀림으로 해야지, 그저 미닫이 문을 열고 닫듯이 옆에서 옆으로 하면 않되네. 이런 치솔질은 이 표면의 사기질만 깍아내고 잇몸을 다치는 결과가 된다지.
치약을 고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粒子라고 하는데 입자가 거칠면 거칠수록 치아표면을 깍아 낸다고 하더군. 치약 거품을 입안에 한번 굴려보면 거친 입자의 치약은 입안에서 까끌까끌한 기분이 들지. 두번째는 치약의 효능인데 요사이는 기능을 강조한 여러 종류의 치약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적당한 치약을 고르기가 오히려 어렵게 되었지만 齒石의 生成을 抑止한다거나, 口臭를 없애주는 치약이라면 다른 기능도 갖추었으므로 무난하리라 보네. 마지막으로 양치질을 한 후에 혀로 치아 표면을 한번 더듬어서 매끈거린다는 감을 느낀다면 일단 안심해도 되리라 보네.
사람마다 자기 몸에 합당한 운동이 있듯이 사람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방법도 다 제각각이지만, 洗面을 할 때 마다 엄지손가락과 중지로 입 안과 밖을, 아래와 위를 번갈아 가면서 잇몸을 양치질하듯이 문질러 보게. 말하자면 네 손가락으로 잇몸을 맛사지 하는 거네. 처음으로 하면 혹 피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일시적일테고 이 일을 습관하하면 튼튼한 잇몸을 가질수 있네. 잇몸과 이의 관계는 뗄래야 뗄수없는 바늘과 실의 관계지.
임플란트implant는 개수와 재료에 따라 승용차 한대 값은 족히 지불해야 될 정도로 비싸게 먹히기도 한다고 하니……..죽을 때 까지 태어날 때 달고 나온 제 치아로 먹고 마시다가 가는 것은 큰 복이겠지만, 이런 기회를 놓쳤더라도 남은 세월 동안 정성을 쏟으면 쏟은 만큼 얻을게 있지 않겠나? 食後에 즉시 해야하는 양치질은 치료가 목적이 아닌 예방이기 때문에 버릇을 들여 놓으면 그만큼 얻는 것이 있을거네.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치과의의 시각으로는 못 마땅한 점이 있을테니,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싯점에 치과에 다녀오는 것도 꼭 해야 할 일중에 하나네.
上述한 齒牙管理는 개인적인 경험치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이니 전문가의 敎範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수 있는 점도 있겠지만, 참고 할 만한 사항이 있다면 取해 보게.
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세.
夏 童 2006년 12월
지난 일요일에는 산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안에서 동행했던 知人 한 사람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齒牙관리 문제까지 이르렀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 삶을 희망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건강관리가 뜻대로 잘 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 우리몸에서 머리카락 한 올 발톱 하나 까지 어디 중요하지 않은 구석이 하나라도 있겠는가 마는, 오늘처럼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풍성한 먹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한 시대에 건강한 치아를 갖는 것은 복중에 큰 복이 아니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개의 치솔로 그 치솔이 못 쓰게 될 때 까지 계속 쓰는데, 毛의 모양이 각기 다른 형태의 치솔 4-5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써 보게. 물론 매번 식사후에 즉시 치솔질을 한다는 전제에서 말이네. 또, 치솔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모가 가늘어 지고 구부러지기 시작하는데, 이때까지 쓰면 않되고 가늘어 질 기미가 보이면 즉시 새것으로 대체를 해야 하네. 그래서 언제나 모가 곧바로 선 치솔을 써야지 닳거나 구부러진 모는 치아 표면과 잇몸을 상하기 때문이네. 모는 강도에 따라 hard, medium, soft로 나뉘는 것이 보통인데, 어떤 강도가 내게 맞느냐 하는 것은 개인차이므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골라 시험을 해 보면 맞는 강도의 치솔을 고를수 있을 걸세.
밖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日程에 따라 치솔을 가지고 다니면서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데, 이는 하루에 세번 치솔질을 한다는 원칙때문이지. 건강이 어디 그냥 거져 굴러 들어오는가.
더하여, 치솔질을 지금까지 한손으로 만 했다면 양손을 다 쓰도록 연습을 해 보게. 처음에는 좀 서툴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지는데, 이는 한손으로만 할 경우 반드시 치솔이 닿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지. 또, 치솔질은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이 사이 사이를 파 낸다는 손 놀림으로 해야지, 그저 미닫이 문을 열고 닫듯이 옆에서 옆으로 하면 않되네. 이런 치솔질은 이 표면의 사기질만 깍아내고 잇몸을 다치는 결과가 된다지.
치약을 고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粒子라고 하는데 입자가 거칠면 거칠수록 치아표면을 깍아 낸다고 하더군. 치약 거품을 입안에 한번 굴려보면 거친 입자의 치약은 입안에서 까끌까끌한 기분이 들지. 두번째는 치약의 효능인데 요사이는 기능을 강조한 여러 종류의 치약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적당한 치약을 고르기가 오히려 어렵게 되었지만 齒石의 生成을 抑止한다거나, 口臭를 없애주는 치약이라면 다른 기능도 갖추었으므로 무난하리라 보네. 마지막으로 양치질을 한 후에 혀로 치아 표면을 한번 더듬어서 매끈거린다는 감을 느낀다면 일단 안심해도 되리라 보네.
사람마다 자기 몸에 합당한 운동이 있듯이 사람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방법도 다 제각각이지만, 洗面을 할 때 마다 엄지손가락과 중지로 입 안과 밖을, 아래와 위를 번갈아 가면서 잇몸을 양치질하듯이 문질러 보게. 말하자면 네 손가락으로 잇몸을 맛사지 하는 거네. 처음으로 하면 혹 피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일시적일테고 이 일을 습관하하면 튼튼한 잇몸을 가질수 있네. 잇몸과 이의 관계는 뗄래야 뗄수없는 바늘과 실의 관계지.
임플란트implant는 개수와 재료에 따라 승용차 한대 값은 족히 지불해야 될 정도로 비싸게 먹히기도 한다고 하니……..죽을 때 까지 태어날 때 달고 나온 제 치아로 먹고 마시다가 가는 것은 큰 복이겠지만, 이런 기회를 놓쳤더라도 남은 세월 동안 정성을 쏟으면 쏟은 만큼 얻을게 있지 않겠나? 食後에 즉시 해야하는 양치질은 치료가 목적이 아닌 예방이기 때문에 버릇을 들여 놓으면 그만큼 얻는 것이 있을거네.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치과의의 시각으로는 못 마땅한 점이 있을테니,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싯점에 치과에 다녀오는 것도 꼭 해야 할 일중에 하나네.
上述한 齒牙管理는 개인적인 경험치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이니 전문가의 敎範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수 있는 점도 있겠지만, 참고 할 만한 사항이 있다면 取해 보게.
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세.
夏 童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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