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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준비회의에서의 결정한 사항 (지난밤 이야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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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단
작성일 2007-01-09 16:43
댓글 0건
조회 770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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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준비회의에서의 결정한 사항 (지난밤 이야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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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준비회의의 목적은 곧 다가오는 1월 16일(화) 재경 신년인사회가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더 좋은 의견수렴과 더불어 착안 할 사항, 개선할 사항 그리고 또 각자가 맡아야 할 업무를 분장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007년도 신년인사회 행사는 지난 해와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즉 신년인사회와 병행하여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금년도의 신년인사회 행사는 장소와 위치가 좀 생소한 곳이라사 약간 혼돈스럽겠사오나
오히려 교통편은 작년보다 더 편리한 곳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음식은 작년과는 달리 부폐식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진행상 약간 실내가 어수선 할 우려도 있사오나, 사전 도우미를 배치하고 또 통제를 잘하면
분위기를 더 좋게 할 수 있을 것이옵니다.
작년에 비하여 술안주가 훨~ 좋으므로 음주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근데, 음주가 과하면 약간 행사의 지휘 통제에 애로가 발생할 소지가 있사오나,
어떻게 마련한 이런 귀한 자리인데, 감히 우리 동문님께서 어찌 쉽게 실수를 하시겠사옵니까?
취해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우리 농교입니다. 하여, 이런 것에는 걱정을 하지 않사옵니다.
-------------
다만, 첫째로
고향 본가에서 참석하시는 동문님들과 은사님, 초대한 인접학교 동문회 회장단, 축하 내빈을 위한
안내 활동과 그분들에 대한 배려에 우선하여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할 것입니다.
따라서 초행 길이라 헛깔리는 분들이 계실 우려가 크므로 지하철역 근처와 행사장 입구 등에는
친절한 금자씨 같은 우리 동문요원의 안내원을 사전 충분히 배치합니다.
둘째론
딱 맞게 숫자를 세어 만든 작은 기념품이지만, 아주 공정하게 배분하도록 하며, 특히 정성과 예절을
다하겠습니다.
배분 순서도 초대 손님과 원거리 동문 그리고 선배님을 위주로 하겠습니다.
셋째론
참석하시는 분들이 혼잡한 접수대에서 불편하시면 아니 되기에 사전에 명찰을 미리 제작하여 효율적
으로 배분하고 달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꽃을 다시는 분들과 꽃을 안다시는 분들은 누군가?를 엄격히 구분하여 “김새지 않토록...”
(例 : 꽃을 단 남자는 원로 선배, 은사, 총동문회장, 재경회장, 모교교장, 사회자 등으로 한정 함)
넷째론
뷔페식에는 역시 원로 선배님과 은사님 그리고 초대 손님, 원거리 동문(강릉. 춘천. 원주) 등으로
순서를 정하며, 이어 위 기수 선배로부터 아래로...(현장에서 임무받은 동문이 잘 봉사하도록 조치)
다섯째
음식을 나누는 동안은 행사장 실내가 약간 시끄러울 소지가 있으므로 잔잔한 음악을 깔 예정입니다.
특히 뷔페식 음식을 나누는 동안은 나팔수 서창식(47회) 동문의 트롬벳 연주가 있을 것이며,
우리 재경동문회가 보유하고 있는 대 살상 무기중에 하나인 국창가수 김순자 여사님의 민요메들리가
모든분의 가슴에 잔잔하게 감동을 불러 일으킬 것이옵니다.
본 준비회의에서의 결정한 사항 (지난밤 이야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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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준비회의의 목적은 곧 다가오는 1월 16일(화) 재경 신년인사회가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더 좋은 의견수렴과 더불어 착안 할 사항, 개선할 사항 그리고 또 각자가 맡아야 할 업무를 분장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007년도 신년인사회 행사는 지난 해와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즉 신년인사회와 병행하여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금년도의 신년인사회 행사는 장소와 위치가 좀 생소한 곳이라사 약간 혼돈스럽겠사오나
오히려 교통편은 작년보다 더 편리한 곳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음식은 작년과는 달리 부폐식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진행상 약간 실내가 어수선 할 우려도 있사오나, 사전 도우미를 배치하고 또 통제를 잘하면
분위기를 더 좋게 할 수 있을 것이옵니다.
작년에 비하여 술안주가 훨~ 좋으므로 음주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근데, 음주가 과하면 약간 행사의 지휘 통제에 애로가 발생할 소지가 있사오나,
어떻게 마련한 이런 귀한 자리인데, 감히 우리 동문님께서 어찌 쉽게 실수를 하시겠사옵니까?
취해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우리 농교입니다. 하여, 이런 것에는 걱정을 하지 않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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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첫째로
고향 본가에서 참석하시는 동문님들과 은사님, 초대한 인접학교 동문회 회장단, 축하 내빈을 위한
안내 활동과 그분들에 대한 배려에 우선하여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할 것입니다.
따라서 초행 길이라 헛깔리는 분들이 계실 우려가 크므로 지하철역 근처와 행사장 입구 등에는
친절한 금자씨 같은 우리 동문요원의 안내원을 사전 충분히 배치합니다.
둘째론
딱 맞게 숫자를 세어 만든 작은 기념품이지만, 아주 공정하게 배분하도록 하며, 특히 정성과 예절을
다하겠습니다.
배분 순서도 초대 손님과 원거리 동문 그리고 선배님을 위주로 하겠습니다.
셋째론
참석하시는 분들이 혼잡한 접수대에서 불편하시면 아니 되기에 사전에 명찰을 미리 제작하여 효율적
으로 배분하고 달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꽃을 다시는 분들과 꽃을 안다시는 분들은 누군가?를 엄격히 구분하여 “김새지 않토록...”
(例 : 꽃을 단 남자는 원로 선배, 은사, 총동문회장, 재경회장, 모교교장, 사회자 등으로 한정 함)
넷째론
뷔페식에는 역시 원로 선배님과 은사님 그리고 초대 손님, 원거리 동문(강릉. 춘천. 원주) 등으로
순서를 정하며, 이어 위 기수 선배로부터 아래로...(현장에서 임무받은 동문이 잘 봉사하도록 조치)
다섯째
음식을 나누는 동안은 행사장 실내가 약간 시끄러울 소지가 있으므로 잔잔한 음악을 깔 예정입니다.
특히 뷔페식 음식을 나누는 동안은 나팔수 서창식(47회) 동문의 트롬벳 연주가 있을 것이며,
우리 재경동문회가 보유하고 있는 대 살상 무기중에 하나인 국창가수 김순자 여사님의 민요메들리가
모든분의 가슴에 잔잔하게 감동을 불러 일으킬 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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