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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관령을 넘어 서울 동문회 인사회에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한대 대절하여 동문 20여분 이상이 자리를 같이하고 왔습니다.
다녀오는 행차에 소요되는 물적 경비를 추가로 찬조하여 주신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1. 42회 최태규 동문 - 과즐 일체
2. 46회 손병준 동문 - 처음처럼 일체
3. 46회 최선근 동문 - 금일봉
4. 48회 김화묵 동문 - 금일봉
5. 55회 강성남 동문 - 음료수 2박스
6. 60회 백동순 동문 - 음료수 2박스
7. 재경동문회 - 귀가길에 사용되었던 안주류 및 주류 일체

덕분에 행사에 다녀왔던  동문들이 더 의미있고 풍요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늘 동문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