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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자리를 빛내 주십시요.
이보다 멋진 그 뭐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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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멋진 일을 해 내신 것 깊이 감축드립니다.
위에 등장하신 분들께서 1월 16일 재경동문회 신년인사회에 행사시 무대에 오르시어
그 복장으로 한번 소감을 발표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려우시면 대표선수분이라도 깃빨과 그 현수막을 들고 본 재경행사 무대에 올라
간단하게나마 소감을 말씀해 주시면 정말 더 멋진 화합의 場이 될 것 같군요.
그 자리에는 인접학교 회장단과 또한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하십니다.
강농공인의 강한 의지를 한번 표출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희망하시면, 단체 이벤트 참가팀으로 초청드립니다.

                      재경동문회 본행사 기획단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