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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창래 인사드립니다.  존경하오는 동문 선,후배님!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아뢰올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절친한 친구이자 '85졸업동기'인 강상43기 김환기(金奐起) 동기가 코믹수필  "나는 쌔비기의 도사였다"를 출간하였습니다. (2007. 1. 15  서울-'한솜 미디어')

= <책 내용 퍼옴> =
특이하게도 <현직교사가 털어 놓는 쌔비기 이야기>로 코믹수기 형식의 희극적인 내용이며,
김선생 자신이 ‘잘한 것 보다는, 잘 못하고 부끄러웠던 것들’ 을 솔직하게 엮었는데...
-  농촌에서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소 겪었던 여러가지 쌔비기와 추억의 놀이들, 사투리 등
-  낚시 이야기
-  대학시절 4년 자취하던 일화
-  24세에 뒤늦게 간 해병대 졸병시절의 에피소드
-  교직 첫 발령지에서의 재미난 일
-  그리고 김선생이 세살 때 부친사망후, 30년이 넘도록 홀로 농사지으며 고생하신 어머니의
헌신적이고 눈물겨운 생활상이 간간이 소개되어 가슴을 파고드는 내용도 일부 수록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시대의 어머니 !!"
이 책은 모친 칠순기념으로 '어머니께 바치는 책' 이기도 하답니다.

참고로 우리 김환기 친구는 지난 2001년 부터 2004년 2월까지 우리 모교 강릉농공고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미술부'를 담당하며 많은 훌륭한 제자들을 길러낸 '친구선생님'입니다. (현재 강릉제일고 근무)
염치불구하고, 아무쪼록 우리 동문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7. 1. 19.  강릉농공고등학교 56기 김창래 드림.

* 구입처(강릉) : 임당동 '문화의 거리' 지하 「말글터 문고」
* 본 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전국 중대형서점 및 인터넷서점(교보, 네이버, 알라딘, 예스24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 문화관광부 등에서도 열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