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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정주영씨가 남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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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병호 작성일 2007-01-30 12:21 댓글 0건 조회 9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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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씨는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에서 태어나 현대그룹의 총수로서

한국의 현대화와 통일로 나가는 고비마다 큰 족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그분이 살아계셨을때 그의 의지를 나타낸  말씀 몇 마디가  가슴을 충돌질

하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 외국 학자들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한강의 기적' 이라 표현하지만  나는

경제에는 기적이 있을 수 없다고 확신한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온 국민의

진취적인 기상,개척정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적의 열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 작은 일에 성실한  이를 보고 우리는 큰 일에도 성실하리라 믿는다 작은 약속을

어김없이 지키는 사람은 큰 약속도 틀림없이 지키리라 믿어준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


"나는 생명이 있는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있고 건강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사람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적당히' 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짓은 없다"


"인간은 일을 해야하고 일이야말로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기심을 버린 담담한 마음, 도리를 알고 가치를 아는 마음, 모든것을 배우려는

학구적인자세,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라야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나는 젊었을 적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꼭 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을 때 일을 즐겁고 힘차게 해치워야겠다는

생각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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