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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 살의 차이가 학교 다닐 때는 애 이름이 아닙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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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7-02-02 22:23
댓글 0건
조회 876회
본문
>우리는 일상생활을 통해 한 살의 의미를 다시 찾고자 힙니다
우리는 어떤 중요한 일에 남이 깨우쳐주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는
수가 허다합니다.
공선배님의 지론을 보고 나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모든 것이 미래의 희망으로 가득차야할텐데 자꾸 과거가
생각나는 것을 보니 저도 나이를 많이 먹어 가는가 봅니다.
30여년전 모교에 입학했을 때 꿈도 조금 있었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조금은 있었습니다만 입학하고 며칠 안되던
어느날부터 한 두 살 터울인 선배님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는 것과는 관계없는 일방적인 사랑이였죠.
그 사랑의 씨앗을 바탕으로 농공고는 우리만 가질수 있는
끈끈한 정으로 승화되었다고 봅니다.
당시에 한살이라는 의미는 걷는 것과 기는 것 이상의 차이가 있었다고 봅니다.
철없던 시절에야 기는게 무엇인지 걷는게 무엇인지 몰랐으니 별
의미가 없었겠지만 사춘기를 지날 때 느꼈던 한 두 살 차이란 진짜 커보입디다.
어찌하였던 우리는 한 살 때문에 운명도 좌지우지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내년에 시집갈 계획이 있는 과년한 처녀의 한 살과 팔자에 80에 죽을
사람에게 79살의 한살은 비교조차 할 수 조차 없는 뉘앙스를 가지게 됩니다.
어찌합니까?
인생도 나이 따라 흘러가는 것을.
정곡을 콕콕 질러 주시는 공 선배님 나이를 초월해서 젊어지십시오.
우리는 어떤 중요한 일에 남이 깨우쳐주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는
수가 허다합니다.
공선배님의 지론을 보고 나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모든 것이 미래의 희망으로 가득차야할텐데 자꾸 과거가
생각나는 것을 보니 저도 나이를 많이 먹어 가는가 봅니다.
30여년전 모교에 입학했을 때 꿈도 조금 있었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조금은 있었습니다만 입학하고 며칠 안되던
어느날부터 한 두 살 터울인 선배님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는 것과는 관계없는 일방적인 사랑이였죠.
그 사랑의 씨앗을 바탕으로 농공고는 우리만 가질수 있는
끈끈한 정으로 승화되었다고 봅니다.
당시에 한살이라는 의미는 걷는 것과 기는 것 이상의 차이가 있었다고 봅니다.
철없던 시절에야 기는게 무엇인지 걷는게 무엇인지 몰랐으니 별
의미가 없었겠지만 사춘기를 지날 때 느꼈던 한 두 살 차이란 진짜 커보입디다.
어찌하였던 우리는 한 살 때문에 운명도 좌지우지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내년에 시집갈 계획이 있는 과년한 처녀의 한 살과 팔자에 80에 죽을
사람에게 79살의 한살은 비교조차 할 수 조차 없는 뉘앙스를 가지게 됩니다.
어찌합니까?
인생도 나이 따라 흘러가는 것을.
정곡을 콕콕 질러 주시는 공 선배님 나이를 초월해서 젊어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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