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인재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론의
 여지가 없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사회의 가장 기초집단인 가정에서부터 국가, 세계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면서 인적 물적
자원이라고는 전무한 가운데서도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정도로 단시간에  고도의 성장을 가져온 것도 인재
양성에 전력을 투구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일류국가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교육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유수한 인재를 양성한 국가나 민족이 차세대를 리드해
 나간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모교 출신의 한 아버지가 자식 교육에 남다를 열정으로 그 자식이
차세대를 리드해 나갈 유수한 인재풀에 들어가게 된 사연을 소개합니다.

50회 전기과 출신의 심영호 동문은 자식의 교육을 위하여
보통의 아버지 이상의 열정을 쏟아부었으며 남과 차별되는
교육방법도 강구를 한 이 시대 자녀 교육에 모범이 될
아버지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자식의 능력과 적성 그리고 자식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강구하여
 최대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실천을 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남들이 사용하는 방법을 편하게 도입하여 자식에게 강요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자식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포인트가 무엇인가를 찾아서 거기에 맞는 교육벙법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심영호 동문의 자식이 좋은 대학 좋은 과에 간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도달할 때까지 자식의 잠재 능력을 깨워준 혜안과 실천력이
더 높이 평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심 동문 아들의 서울대 법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