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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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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07-02-03 19:52
댓글 0건
조회 797회
본문
오랜만에 홈피에 들렀지..
같이 3년을 생활한 친구들은 여기에 글을 남기지 않고 있어 다들 생활고에 바빠서 그런가
했는데...
심심해서 들러 쓴 글에 리플을 단 친구를 보며, 그냥 들러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구경하고 있다는 친구가 있다는것을...
남이 안본다고 그냥 대충∼ 남이 안보이는 곳에서도 잘해야지....
아무튼 조럽하고 처음 들어본 이름 친구.......
고향을 등지고 멀리 타향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끔 고교 생활 3년을 떠올린다.
그중에서도 3학년때인가 개교 기념일날 교무실까지 냄새 풍기며 먹은 막걸리로
담임 선생님께 죽도록 맞은 날은 잊을 수 없다.
그날 아마 마대 6자루는 부러 졌을걸....
고교 3년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두들겨 맞아서 그런가 잊어지지 않는다.
오늘은 소수 한잔에 오징어를 안주 삼아 한번 취해 버리고 싶은 날이군...
글구 멀쩡하다면 비디오 가게에 들러서 장동건 주연의 친구를 빌려서 밤새도록 봐야 겠다
벌써 몇번 본건데 친구....
농기과 친구들 언제 한번 자리 한번 만들어 보자구...
인생의 무게로 허리가 휘청거릴때 친구를 한 번 떠올려 본다... 화이팅∼
같이 3년을 생활한 친구들은 여기에 글을 남기지 않고 있어 다들 생활고에 바빠서 그런가
했는데...
심심해서 들러 쓴 글에 리플을 단 친구를 보며, 그냥 들러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구경하고 있다는 친구가 있다는것을...
남이 안본다고 그냥 대충∼ 남이 안보이는 곳에서도 잘해야지....
아무튼 조럽하고 처음 들어본 이름 친구.......
고향을 등지고 멀리 타향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끔 고교 생활 3년을 떠올린다.
그중에서도 3학년때인가 개교 기념일날 교무실까지 냄새 풍기며 먹은 막걸리로
담임 선생님께 죽도록 맞은 날은 잊을 수 없다.
그날 아마 마대 6자루는 부러 졌을걸....
고교 3년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두들겨 맞아서 그런가 잊어지지 않는다.
오늘은 소수 한잔에 오징어를 안주 삼아 한번 취해 버리고 싶은 날이군...
글구 멀쩡하다면 비디오 가게에 들러서 장동건 주연의 친구를 빌려서 밤새도록 봐야 겠다
벌써 몇번 본건데 친구....
농기과 친구들 언제 한번 자리 한번 만들어 보자구...
인생의 무게로 허리가 휘청거릴때 친구를 한 번 떠올려 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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