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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발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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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7-02-23 20:40
댓글 0건
조회 930회
본문
제목이 수상쩍다고요.
그렇지만 아래 내용은 상당히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이야기입니다.
특수한 과일이나 채소를 사오면 그 알맹이나 껍질은 먹고 종자는 발려 놓았다가 종자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때에는 일부러 종자를 받기 위하여 특이한 과일을 택배로 주문하여 과육은 먹고 씨는 요긴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특이한 과일이나 채소의 씨앗은 정상적인 루트로 구하기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이때 그 씨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그 과일을 사서 씨를 발려쓰는 것이 일상화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씨를 발려 놓을 때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저는 통상적으로 "씨 발려놔!"라고 표현합니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웬 욕을 하느냐고 의아해 하지만 지금은 씨가 있는 과일을 먹을 때 응차 "씨발려놔"야되는게 아니냐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합니다.
우리나라 언어에서 있는 그대로 발음하면 이상한 뉘앙스가 풍기는 말이 종종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생각나서 소개합니다만 썩 좋은 내용은 아닌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좋거나 희귀한 씨앗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일 중 감, 복숭아, 사과, 배 같은 씨앗을 발려서 심으면 엄청 실망할 결과를 얻습니다.
밤, 호두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아래 내용은 상당히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이야기입니다.
특수한 과일이나 채소를 사오면 그 알맹이나 껍질은 먹고 종자는 발려 놓았다가 종자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때에는 일부러 종자를 받기 위하여 특이한 과일을 택배로 주문하여 과육은 먹고 씨는 요긴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특이한 과일이나 채소의 씨앗은 정상적인 루트로 구하기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이때 그 씨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그 과일을 사서 씨를 발려쓰는 것이 일상화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씨를 발려 놓을 때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저는 통상적으로 "씨 발려놔!"라고 표현합니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웬 욕을 하느냐고 의아해 하지만 지금은 씨가 있는 과일을 먹을 때 응차 "씨발려놔"야되는게 아니냐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합니다.
우리나라 언어에서 있는 그대로 발음하면 이상한 뉘앙스가 풍기는 말이 종종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생각나서 소개합니다만 썩 좋은 내용은 아닌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좋거나 희귀한 씨앗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일 중 감, 복숭아, 사과, 배 같은 씨앗을 발려서 심으면 엄청 실망할 결과를 얻습니다.
밤, 호두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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