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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 좋은 정원 대보름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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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7-03-04 09:45 댓글 0건 조회 7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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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존경하는 동문님의 뜻을 조규전사무국장님이 왜곡하고 3월이사회의 여론몰이 더이상
> 용납할수 없지요. 어찌 대충넘어 갈려고합니까?
>더이상 열받아서 안하려다 진실을 고합니다.
>부채는 현회장님의 공약사항입니다. 즉, 다시말하면 현회장님이 동문회운영하면서
>3000만원부채가 발생되어 재선을 등록하면서 3000만원을 임기중에 변제하겠다고
>전동창회장님 비롯한 이사회에서 발표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투표까지 하였잔아요.
>그것을 이제와서 왜 합리화시킬려고 모르는 동문들을 우롱합니까!!
>더이상 동문회를 사무국장이 어떤 이유라도 사실대로 전달하세요
>지금까지 잘가던 항해가 선장이 어디로 가는지 오리무중이군요.
>훗날 사무국장으로서 후회없이 정도를 가길 바라고 사실대로 올리세요.



전적으로 제 사견입니다만 어떤 대통령 후보가 국민을 멋있고 행복하게 살게 만들겠노라고 공약을 하고 그것이 먹혀들어 당선이 되었습니다.

헌데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그 축하 잔치가 끝나기도 전에 예기치 않은 내란이 일어나서 나라가 풍지박산이 났습니다.

 국민들은 대통령 보고 공약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고 다그친다면 현실적으로 성사가 될 수 있겠습니까?

당시에 권회장님이 재선이 되게 된 것은 회장님의 역량을 믿은 것이지 단순하게 부채 3,000만원을 갚으라고 당선시켜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회장에 취임하자마자 내분에 발목이 잡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음을 동문 여러분들도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전 동문들의 중지를 모아 뽑은 회장에 대하여  신뢰를 보내지 않는 풍조에서는 그 어떤 문제도 순리대로 안 풀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어려운 국면을 잘 추스려 차후에는 이런 불상사가 안생기도록 지혜를 짜내는 것이 지금에 해야할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저 같은 놈에 대하여 훗날 평가란 가당치도 않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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