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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한강변을 누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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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문검객
작성일 2007-02-25 21:04
댓글 0건
조회 857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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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한번 달려봅시다!" 라는 최종옥(50회) 후배의 전화를 받고
전날밤 과음을 한 것이 속이 좀 쓰렸으나. 댄번에 OK 라고 응답을 보내곤
토요일 오전 원효대교로 갔습니다.
최종옥(50회), 황연주(50회), 최순석(60회) 후배와 함께 여의도를 경유하여
김포공항근처에서 안양천을 따라 멀리 석수역 근처까지 내달렸습니다.
딱 2시간을 탔는데 어느덧 금새 12시 밥시간이 됩디다.
최종옥 후배는 미리 토종돼지구이집을 점찍어 두고있었습니다.
정말 기막힌 별미였습니다.
근데 잠시후에 황병용(47회. 재경싸이클연맹회장) 동문이 짠~ 나타나서는
음식값 일체의 삯을 댄번에 다 처리하였습니다.
그의 사무실이 바로 가까운 곳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미 넘들이 스케줄을 다 짜 놓았던 것임을 알았지요.
선후배가 期와 연령을 초월하여 가까운 친구와 형제처럼 지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선배님! 한번 달려봅시다!" 라는 최종옥(50회) 후배의 전화를 받고
전날밤 과음을 한 것이 속이 좀 쓰렸으나. 댄번에 OK 라고 응답을 보내곤
토요일 오전 원효대교로 갔습니다.
최종옥(50회), 황연주(50회), 최순석(60회) 후배와 함께 여의도를 경유하여
김포공항근처에서 안양천을 따라 멀리 석수역 근처까지 내달렸습니다.
딱 2시간을 탔는데 어느덧 금새 12시 밥시간이 됩디다.
최종옥 후배는 미리 토종돼지구이집을 점찍어 두고있었습니다.
정말 기막힌 별미였습니다.
근데 잠시후에 황병용(47회. 재경싸이클연맹회장) 동문이 짠~ 나타나서는
음식값 일체의 삯을 댄번에 다 처리하였습니다.
그의 사무실이 바로 가까운 곳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미 넘들이 스케줄을 다 짜 놓았던 것임을 알았지요.
선후배가 期와 연령을 초월하여 가까운 친구와 형제처럼 지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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