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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동문회 제15대 동문회장 추천의 건(보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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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고 있기에 거리가 한산하여 저는 시간이 좀 있어서 필을 들었습니다.
동문님들께서도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하여 주십시요.
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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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신모님의 댓글
강신모 작성일
존경하는 재경회장님
항상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활력과 에너지를 주시는 재경 이상경 회장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동문홈페이지가 외롭고 쓸쓸 할 때 재경소식과 동문소식을 전하며 동문회에
큰 에너지가 되시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파이팅! 쵝오!!!
아울러 영탁 막걸리의 사업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밑에서 몸소 듣고 경청하고 발로 뛰고 행하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선,후배님들의 귀감이 되어 주시니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신축년에도 더욱 활기차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경님의 댓글
이상경 작성일
친애하는 강신모 후배님! 일전 강릉중앙고55회 동문회에서 만든 기념품도 직접 소포로 보내주신 것 잘 받았습니다. 늘 그저 고맙기만합니다.
강후배께서 우리 모교 축구부에 대한 남다른 깊은 관심과 애정을 지니신 글도 저는 잘 읽었습니다.
저는 우리 젊은 동문님들이 모교의 미래를 걱정하며 축구부 지원에 대해 고심하는 그 진솔한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아주 많이 미약하나마 현재 수년째 축구후원회 회원으로 자동이체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다수의 동문님들께서는 축구부 후원회 정규회원 제도가 있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임기를 마치고 난뒤 한 평범한 동문의 한사람으로 돌아가면,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뒤늦게라도 보다 많은 동문님들이 후원회원이 되도록 권유하는 등 홍보활동에 작은 노력이라도 하겠습니다.
어떻든 우리 중앙 동문들은 그 누구보다도 축구에 대한 열정과 기대가 크면서도 정작 어떻게 하는 것이 돕는 것인지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응원가와 Key-K만 목청 크게 불러 재키는 것으로 애교심이 강하다'라고 할 수는 없지요.
어떻든 지인들의 관혼상제시에 축의와 조의를 거하게 하면서도 정작 모교를 빛내는 축구에 대해서는 월 2만원 회원이 되는 것은 모른체하고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만, 아마도 말없이 묵묵히 누가 보든 안보든 축구부에 대한 애정으로 헌신해 주시는 훌륭하신 후원회장님과 뜻을 지닌 메니어 동문들이 계시지만, 지속적인 홍보의 어려운 점 때문에 후원회 활동을 잘 모르고 계시는 동문님들이 더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모교의 미래 희망인 젊은 동문님들 특히 55회 동문님들이 앞장서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거듭 감사인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