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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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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3-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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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재신임 받으라는 글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서
어떤 동문께서 "지우라 마라" 하는 건의 말씀이 제3자 입장에서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꼭 한때 전라도 사람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소매자락이라도 흠이 갈까 염려하며,
그를 교주처럼 신주처럼 떠받드는 것이 참 우스워는데
지금 어떤 동문의 말씀이 그렇게 비쳐져 안스럽니다.
구성원들의 주목을 받는 공적인 자리에 있는 분은,
자신으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기면
싫든좋든 합당한 질책을 감수해야 하는게 사회 상식이 아닌가요?
바라건대 , 자신이 원인을 제공한 사건에 대해,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 인정하고 책임질 줄 하는 자세가 아쉽습니다.
대의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서로 고소, 진정을 멈추었지만...
동문회, 모교 운동부 역사에 영원한 오점으로 새겨졌습니다.
두 분이 자리에 있는 한,
옛날처럼 동문회, 모교 운동부에 대한
물불 안가리는 뜨거운 애정은 당분간 없습니다.
두분이 법정싸움을 멈추었다 한들,
실추된 동문회 이미지, 모교의 명예가 쉽게 회복되겠습니까?
이상은 저의 개인 의견으로,
저는 모교축구감독에 의해 명예훼손 혐의로 진정되어
세번이나 경찰서에 다녀온 7-8명 동문 중 한 사람임을 밝혀 둡니다.
어떤 동문께서 "지우라 마라" 하는 건의 말씀이 제3자 입장에서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꼭 한때 전라도 사람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소매자락이라도 흠이 갈까 염려하며,
그를 교주처럼 신주처럼 떠받드는 것이 참 우스워는데
지금 어떤 동문의 말씀이 그렇게 비쳐져 안스럽니다.
구성원들의 주목을 받는 공적인 자리에 있는 분은,
자신으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기면
싫든좋든 합당한 질책을 감수해야 하는게 사회 상식이 아닌가요?
바라건대 , 자신이 원인을 제공한 사건에 대해,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 인정하고 책임질 줄 하는 자세가 아쉽습니다.
대의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서로 고소, 진정을 멈추었지만...
동문회, 모교 운동부 역사에 영원한 오점으로 새겨졌습니다.
두 분이 자리에 있는 한,
옛날처럼 동문회, 모교 운동부에 대한
물불 안가리는 뜨거운 애정은 당분간 없습니다.
두분이 법정싸움을 멈추었다 한들,
실추된 동문회 이미지, 모교의 명예가 쉽게 회복되겠습니까?
이상은 저의 개인 의견으로,
저는 모교축구감독에 의해 명예훼손 혐의로 진정되어
세번이나 경찰서에 다녀온 7-8명 동문 중 한 사람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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