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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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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오원
작성일 2007-03-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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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 풍수지리
서울 지하철의 ‘서울.首都圈 地下鐵 路線圖’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운데를 흐르는 한강을 넘나들며 지하철 노선이 漢江의 남북을 고루 고루 연결 한 것을 볼수 있는데,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노라면 무릎을 탁 칠 꺼리를 찾을수 있다네.
노선도의 위는 강북이고 아래가 강남인데, 그 가운데를 흐르는 한강의 모양새를 뜯어보면 왼쪽 끝에 2호선이 오른쪽 끝은 5호선이고 가운데가 3호선인데, 이 세 노선을 연결한 한강의 굽이 굽이가 하나의 큰 글자로 눈앞에 뚜렷하게 다가 서는데 바로 “W”자네. W자는 woman의 첫 글자로 여성性이란 뜻에 비유할 수 있고, 위쪽은 그 반대가 되니 man의 첫 글자인 “M”자로 남성性의 형상으로 비유 할수 있지 않겠나?
이런 형상을 염두에 두고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강남의 서울 땅이 경기도 땅에 푹 들어가서 펑퍼짐하게 떡 하니 자리를 잡았는데, 이렇게 차지하고 있는 형상은 마치 잘 생긴 여성의 臀部둔부를 연상시키는 것이, 이는 여성의 多産을 뜻하며 다산은 자손의 繁榮과 豊饒를 일컬음이니, 이 보다 더 좋은 風水에 地理가 한반도의 어디에 또 있겠는가?
이런 명당중에 명당 자리는 될수 있는대로 衆智를 모아서 더더욱 번성하도록 하여야 하겠거늘, 선무당들이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우스꽝스러운 기치를 내서워 地氣를 더 이상 뻗어나가지 못하게 막아 놓고, 온 나라의 여기 저기에 말뚝을 박아 여기는 00도시, 저기는 000구역, 또 여기는 00지역 하고 구획을 확정지어 놓으니 가뜩이나 可用 면적이 좁은 나라의 땅덩어리 값이 냅다 치솟았겄다………약삭빠른 가진 사람들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한 평이라도 더 빨리 더 많이 차지 하려고 혈투를 벌였다니……… 오히려 상대적인 박탈감만 잔뜩 키워 놓은 꼴이 되지 않았는가? 그래서 가진자The rich와 못가진자The poor의 거리를 좁히기는 커녕 지옥에서 천당만큼 더 벌여 놓은 모양새가 되었지만…….. 나라는 가만히 앉아서 희희덕거리며 더더욱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쓸어 담기에 바쁘니, 얼시구 절시구 ………허, 허, 참.
인류의 역사는 강을 끼고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고 그 강을 의지하여 계속 뻗어 나가는데, 吉한 氣가 昇할 때는 이런 기를 최대한 살리고 늘려서 자손만대에 이어지고 또 이어지도록 해야 하거늘, 쯪 쯪, 하는 짓거리들을 보노라면, 그저, 에잉………..!
조상님들이 이렇게 點指해 준 명당이 가운데 턱허니 버티고 자리를 잡았으면, 그 명당을 발판으로 하여 동서남북으로 뻗고 또 뻗어나가서 자연히 그 주위로 크고 작은 또 다른 명당들이 위성형태로 들어서고 또 들어서서 크게 번성하게 되는 것이 自然의 理致요, 順理며, 攝理이거늘……….
夏 童 2007년 3월
서울 지하철의 ‘서울.首都圈 地下鐵 路線圖’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운데를 흐르는 한강을 넘나들며 지하철 노선이 漢江의 남북을 고루 고루 연결 한 것을 볼수 있는데,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노라면 무릎을 탁 칠 꺼리를 찾을수 있다네.
노선도의 위는 강북이고 아래가 강남인데, 그 가운데를 흐르는 한강의 모양새를 뜯어보면 왼쪽 끝에 2호선이 오른쪽 끝은 5호선이고 가운데가 3호선인데, 이 세 노선을 연결한 한강의 굽이 굽이가 하나의 큰 글자로 눈앞에 뚜렷하게 다가 서는데 바로 “W”자네. W자는 woman의 첫 글자로 여성性이란 뜻에 비유할 수 있고, 위쪽은 그 반대가 되니 man의 첫 글자인 “M”자로 남성性의 형상으로 비유 할수 있지 않겠나?
이런 형상을 염두에 두고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강남의 서울 땅이 경기도 땅에 푹 들어가서 펑퍼짐하게 떡 하니 자리를 잡았는데, 이렇게 차지하고 있는 형상은 마치 잘 생긴 여성의 臀部둔부를 연상시키는 것이, 이는 여성의 多産을 뜻하며 다산은 자손의 繁榮과 豊饒를 일컬음이니, 이 보다 더 좋은 風水에 地理가 한반도의 어디에 또 있겠는가?
이런 명당중에 명당 자리는 될수 있는대로 衆智를 모아서 더더욱 번성하도록 하여야 하겠거늘, 선무당들이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우스꽝스러운 기치를 내서워 地氣를 더 이상 뻗어나가지 못하게 막아 놓고, 온 나라의 여기 저기에 말뚝을 박아 여기는 00도시, 저기는 000구역, 또 여기는 00지역 하고 구획을 확정지어 놓으니 가뜩이나 可用 면적이 좁은 나라의 땅덩어리 값이 냅다 치솟았겄다………약삭빠른 가진 사람들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한 평이라도 더 빨리 더 많이 차지 하려고 혈투를 벌였다니……… 오히려 상대적인 박탈감만 잔뜩 키워 놓은 꼴이 되지 않았는가? 그래서 가진자The rich와 못가진자The poor의 거리를 좁히기는 커녕 지옥에서 천당만큼 더 벌여 놓은 모양새가 되었지만…….. 나라는 가만히 앉아서 희희덕거리며 더더욱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쓸어 담기에 바쁘니, 얼시구 절시구 ………허, 허, 참.
인류의 역사는 강을 끼고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고 그 강을 의지하여 계속 뻗어 나가는데, 吉한 氣가 昇할 때는 이런 기를 최대한 살리고 늘려서 자손만대에 이어지고 또 이어지도록 해야 하거늘, 쯪 쯪, 하는 짓거리들을 보노라면, 그저, 에잉………..!
조상님들이 이렇게 點指해 준 명당이 가운데 턱허니 버티고 자리를 잡았으면, 그 명당을 발판으로 하여 동서남북으로 뻗고 또 뻗어나가서 자연히 그 주위로 크고 작은 또 다른 명당들이 위성형태로 들어서고 또 들어서서 크게 번성하게 되는 것이 自然의 理致요, 順理며, 攝理이거늘……….
夏 童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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