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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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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7-03-20 10:38
댓글 0건
조회 979회
본문
간밤의 눈 갠 後(후)에 景物(경물)이 달랃고야
이어라 이어라
압희난 萬頃琉璃(만경유리) 뒤희난 千疊玉山(천첩옥산)
至국悤(지국총) 至국悤(지국총) 於思臥(어사와)
仙界(선계)인가 佛界(불계)인가 人間(인간)이 아니로다.
아침 출근길에 대관령을 차량의 백미러로 바라보는 순간 뇌리에 어부사시사의 겨울 장면이
떠 올랐습니다.
며칠 사이에 내린 눈으로 인하여 대관령쪽의 산하는 온통 눈으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잠시나마 현실의 벽을 넘어 이상의 세계를 엿 볼 수 있는 장면이라 소개를 해 드립니다.
이어라 이어라
압희난 萬頃琉璃(만경유리) 뒤희난 千疊玉山(천첩옥산)
至국悤(지국총) 至국悤(지국총) 於思臥(어사와)
仙界(선계)인가 佛界(불계)인가 人間(인간)이 아니로다.
아침 출근길에 대관령을 차량의 백미러로 바라보는 순간 뇌리에 어부사시사의 겨울 장면이
떠 올랐습니다.
며칠 사이에 내린 눈으로 인하여 대관령쪽의 산하는 온통 눈으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잠시나마 현실의 벽을 넘어 이상의 세계를 엿 볼 수 있는 장면이라 소개를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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