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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스포츠
작성일 2007-04-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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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공고 문화부장관배 축구 16강
( 스포츠면 2007-4-13 기사 )
춘천고와 원주공고가 제35회 문화광광부장관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춘천고는 12일 진주에서 열린 예선 경기에서 신흥고에 1대2로 패해 1승1패의 전적을 기록했지만 지난 11일 고창북고를 4대2로 꺾은데 힘입어 다득점에서 앞서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원주공고도 12일 오현고를 2대0으로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 예선 첫 경기에서 청구고에게 2대3으로 패한 부진을 씻으며 조 2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춘천고와 원주공고는 13일 각각 군산제일고, 진영정보고와 동북고 추첨승자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김준동기자 jdkim@kwnews.co.kr
( 스포츠면 2007-4-13 기사 )
춘천고와 원주공고가 제35회 문화광광부장관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춘천고는 12일 진주에서 열린 예선 경기에서 신흥고에 1대2로 패해 1승1패의 전적을 기록했지만 지난 11일 고창북고를 4대2로 꺾은데 힘입어 다득점에서 앞서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원주공고도 12일 오현고를 2대0으로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 예선 첫 경기에서 청구고에게 2대3으로 패한 부진을 씻으며 조 2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춘천고와 원주공고는 13일 각각 군산제일고, 진영정보고와 동북고 추첨승자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김준동기자 jdkim@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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