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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 알기엔 동문회장님은 거의 현직 고위층에 재직하고 계신 동문 또는 재력이 있는 동문회원중에서 추대 되어 (선배님중에서...) 당사자님께서는 수락하시면서 어떠 어떻게 하시겠다면서 (재력이 있으신 추대  회장님은 얼마을 기부[기금]하시면서 장학금. 또는 모교 운동부. 지원방법등) 계획을 연설하시지요.

위와 같은 분이 없을때는 회칙에 따라 회장님을 선출하여야 되겠는데 이때 회원선거권은 (몇회부터--몇회까지동등한비율로 ) 기수마다 똑같이 선거 진행이 이루져야 되겠지요.-사실 동문이 아닌 분들이 선거를 하는지 확인할 길도 없더군요...

그런데 재작년 현회장님 재선 선거당시을(모교음악실인지...) 저는 처음 참가하여 본결과 선거과정은 솔직히 말하자면 초등학교 1학년 반장선거 또는 산골마을 리장 선거보다 더못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1학년생도 개개인마다 선거권이 있고 마을 가구마다 선거권이있지요)

유구한 역사와 전통 을 외치시는 선후배 동문님께서는 차후선거부터는 이러한 선거과정부터 개선 하시기을 간절히 바랄뿐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