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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장관배 고교축구 (원주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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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구사--랑
작성일 2007-04-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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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장관배 고교축구]원주공고 16강
( 스포츠면 2007-4-14 기사 )
-우승후보 동북고 꺾어
원주공고가 제35회 문화장관부장관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후보 동북고를 꺾는 기염을 토하며 16강에 올랐다.
원주공고는 13일 진주에서 열린 동북고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과 20분에 터진 박동재의 골에 힘입어 동북고를 2대0으로 완파하는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프로구단인 서울 FC로부터 연간 1억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고 있는 고교 축구 정상권 동북고를 꺾은 원주공고는 이날 승리로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최공섭 원주공고 축구부장은 “동북고를 2대0으로 꺾을 줄은 몰랐다”며 “워낙 강팀이어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지만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이 살아나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
원주공고는 15일 오후 1시 30분 울산 학성고를 상대로 8강에 도전한다. 김준동기자 jdkim@kwnews.co.kr
( 스포츠면 2007-4-14 기사 )
-우승후보 동북고 꺾어
원주공고가 제35회 문화장관부장관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후보 동북고를 꺾는 기염을 토하며 16강에 올랐다.
원주공고는 13일 진주에서 열린 동북고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과 20분에 터진 박동재의 골에 힘입어 동북고를 2대0으로 완파하는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프로구단인 서울 FC로부터 연간 1억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고 있는 고교 축구 정상권 동북고를 꺾은 원주공고는 이날 승리로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최공섭 원주공고 축구부장은 “동북고를 2대0으로 꺾을 줄은 몰랐다”며 “워낙 강팀이어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지만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이 살아나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
원주공고는 15일 오후 1시 30분 울산 학성고를 상대로 8강에 도전한다. 김준동기자 jdkim@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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