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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하는 재경52회 김동래 후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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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경
작성일 2007-04-18 16:37
댓글 0건
조회 871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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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날 너가 얼마나 큰 일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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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히 학교 일도 바쁘고 또 새로 뽑은 스타렉스로 마나님과 함께 사업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오죽 했으면, "선배님! 이번 행사에 과자따먹기는 좀 빼주세요?"라고 너가 부탁했겠느냐"를
나도 많이 고민해 보았단다.
그러나 동래야!
암만 생각해도 대책이 없드구나. 후배에게 넘기려니까 그 후배들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특히 승합차가 없기에 "너처럼 긴 장대와 장비들을 차에 싣고 올 수가 없다는 걸 감지했단다."
그간 수년간 쌓은 너의 그 내공을 이날에 한번만 더 써 주길 부탁한다.
"과자따먹기 행사의 노하우"를 이번에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고, 다음 기회에는 다른 쉬운 임무를
부여 받아 주길 간곡히 바란다.
2005년도 육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너의 부부가 만든 과자따먹기 기구는 참으로 훌륭했다.
이번에는 약간만 업그레이드 시키면 되니깐, 어부인과 한번만 날밤을 지세워 주길 거듭 부닥한다.
그리고 우리 많은 선배들과 후배들은 너를 사랑한다는 것만은 잊지 말그라~! 알긋지?
그럼 믿는다.
2007년 4월 18일 오후 용산에서...
우리는 그날 너가 얼마나 큰 일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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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히 학교 일도 바쁘고 또 새로 뽑은 스타렉스로 마나님과 함께 사업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오죽 했으면, "선배님! 이번 행사에 과자따먹기는 좀 빼주세요?"라고 너가 부탁했겠느냐"를
나도 많이 고민해 보았단다.
그러나 동래야!
암만 생각해도 대책이 없드구나. 후배에게 넘기려니까 그 후배들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특히 승합차가 없기에 "너처럼 긴 장대와 장비들을 차에 싣고 올 수가 없다는 걸 감지했단다."
그간 수년간 쌓은 너의 그 내공을 이날에 한번만 더 써 주길 부탁한다.
"과자따먹기 행사의 노하우"를 이번에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고, 다음 기회에는 다른 쉬운 임무를
부여 받아 주길 간곡히 바란다.
2005년도 육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너의 부부가 만든 과자따먹기 기구는 참으로 훌륭했다.
이번에는 약간만 업그레이드 시키면 되니깐, 어부인과 한번만 날밤을 지세워 주길 거듭 부닥한다.
그리고 우리 많은 선배들과 후배들은 너를 사랑한다는 것만은 잊지 말그라~! 알긋지?
그럼 믿는다.
2007년 4월 18일 오후 용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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