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이 없는 중도사퇴는 안된다고 봅니다.
강릉지역에서 모교를 바라보는 시각도 천차만별 입니다.
명문 강농공동문회의 대동단결과 단합을 위하는길이 과연 무엇인지도 생각 하셔야 하고요.
심사숙고하셔서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길 소원 합니다.

  그동안 비실명이란 이름하에 비겁하게도 등 뒤에서 모함을 일쌈는 몇몇 선동자들에 의하여
우리 동문회 gnng 홈페이지가 무방비 상태에서 무차별의 공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어려움을 극복하며 이를 이겨 내려고 안간힘을 쓰신 그 넓은 포용력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더불어 경의를 표합니다.
허나, 이로 인하여 가장 큰 피해를 입으신 분이 바로 권태원 회장님과 조규전 사무국장님입니다.
이제 그분들의 명예를 우리가 회복 시켜 드려야 할 책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문회와 모교축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회장님을
확실치 않은 유언비어로 손상된 명예를 회복시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드려야합니다.
중도사퇴는 반려되어야 마땅하며 우리 농공인의 정서에도 부합되지않습니다.
부디 대의를 위하여 훌훌 털어버리시고 남은 임기까지 봉사하여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오늘날  대강농공의 동창회와 각종 산하단체모임들이 더욱더 활성화되고 기수별 화합과
동참력의강화는 오로지 회장님의 리더십과 애교심의 산물이라고 판단되어집니다.
물론 시대적으로 동문님들의 의식의 변화도 한몫차지했겠지만 그에대한 효과는 회장님의
업적에비한다면 아주 미약하리라 봅니다. 그러한 반면 이번 사태는 도저희 납득할수없는
희생양의 형국으로 배타세력으로부터 모략을 당하여 쫒겨나는듯한 희한한 일임을
부인할수없습니다.
대통령도 국민의입장에서볼때 망언을 일삼는다라고 하는 요즘에 회장님이 무슨 책임을
통감할게있고 총대를메고 사임을 하신다는 말씀입니까?
만약에 동문님들의 기회장이나 과회장들이 여타의 이유로 사임을 표한다면 정확한 이유가
성립이 되지않는 상황에서 그러시유 하시겠습니까?
회장님도 통촉하여주시고 동문님들도 선이 무엇이고 후가 무었인지 우선판단해 주시기바랍니다.
저또한 깊은생각끝에 내린결론은
딱짤라말해서 사퇴반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