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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합니다 .경포대를 굽어보는 우리"강농공",용감스럽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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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ju1944
작성일 2007-04-23 22:23
댓글 1건
조회 1,012회
본문
교가와 응원가 일부 변경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928.07 강릉공립농업학교 개교
0.1946.09 강릉공립농업중학교로 변경
0.1950.04 강릉농업고등학교로 변경
0.1967.12 강릉농공고등학교로 변경
0.1984.03 강릉농업고등학교로 변경
0.1990.03 강릉농공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하였읍니다
따라서
0.교가 1절중 경포대를 굽어보는 "우리강농교"를,,,,,,,,,,,,,,
"우리강농공"으로
2절중 호미낫에 맘다지는 "강농건아야"를,,,,,,,,,,,,,,,,,
"강농공건아"로
0.응원가 중에서
-.용감스럽다 "강농"의 선수들 을,,,,,,,,,,,,,,,,,,,,,,,,,,,,,,
"강농공"의 선수들로
-.승리는 "강농"에 있다 ,,,,,,,,,,,,,,,,,,,,,,,,,,,,,,,
"강농공"에 있다로 변경 되어 한다고 생각 되는데 동문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어떻게 보면 쉽게 생각이 되고, 어렵게도 생각이 되기도 하고,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오래전 부터 고민하고 생각 끝에 제안 하였읍니다
자유게시판이라고 생각하시고 넓은 이해 바랍니다 . 끝
0.1928.07 강릉공립농업학교 개교
0.1946.09 강릉공립농업중학교로 변경
0.1950.04 강릉농업고등학교로 변경
0.1967.12 강릉농공고등학교로 변경
0.1984.03 강릉농업고등학교로 변경
0.1990.03 강릉농공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하였읍니다
따라서
0.교가 1절중 경포대를 굽어보는 "우리강농교"를,,,,,,,,,,,,,,
"우리강농공"으로
2절중 호미낫에 맘다지는 "강농건아야"를,,,,,,,,,,,,,,,,,
"강농공건아"로
0.응원가 중에서
-.용감스럽다 "강농"의 선수들 을,,,,,,,,,,,,,,,,,,,,,,,,,,,,,,
"강농공"의 선수들로
-.승리는 "강농"에 있다 ,,,,,,,,,,,,,,,,,,,,,,,,,,,,,,,
"강농공"에 있다로 변경 되어 한다고 생각 되는데 동문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어떻게 보면 쉽게 생각이 되고, 어렵게도 생각이 되기도 하고,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오래전 부터 고민하고 생각 끝에 제안 하였읍니다
자유게시판이라고 생각하시고 넓은 이해 바랍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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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년철님의 댓글
홍년철 작성일
20몇년전 저는 공과를 졸업했습니다. 당시에는 남들이 농고라고 부르면 반드시 농공고라고 항변하듯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생각이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려했던 편협함의 시각때문이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 우리 모교는 영욕의 80년 역사를 뒤로하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분명 현재 공과 위주의 학교 구성을 볼때 교가 또는 응원가의 가사내용을 손질할 수 도 있겠으나 노랫말중에 담겨있는 농교, 강농등의 의미는 농업만을 제한적으로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과거 농업학교 시절에는 그러했겠지만 지금은 강농이라는 명사적 의미에 담긴 깊은 속뜻을 먼저 이해하고 그것을 수용하고 미래를 준비하는일에 구심점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훗날 강농의 새로운 미래가 결정지어질때 새로운 백년을 노래하는 노랫말이 반드시 필요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지금의 표현 아직은 문제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