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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동문회 종합체육대회의 발전방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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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7-04-26 13:24 댓글 2건 조회 9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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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주절 너무 많이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마무리 합니다.
 
실로 오랜만에 전국 각지에 있는 우리 동문들은 5월 6일 날 잠실뻘에서 만나게 됩니다.
마치 우리는 1년에 한번 만나는 견우와 직녀같은...
견우와 직녀가 매년 칠월칠석에 만났을 때, 그들에겐 애뜻한 사랑 나눔이 최고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우리 동문회의 진정한 사랑 나눔은 무엇일까요?”
이젠 우리 동문회가 성숙한 단계에 올랐으므로 위와 같은 그 생각을 한번 해야 되지 않을까?하는
그런 순수한 마음에서 한번 제시하는 것입니다.
금년에는 위와 같은 업무를 추진 못한다 하더라도 내년부터라도...
저의 외람됨을 용서하십시요.
                            재경동문회 제44회 李 相卿 拜上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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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님의 댓글

이선빈 작성일

  선배님!  그렇잖아도 고향에서 재경에서 아이들을 많이 델구 올걸로 예상되어 과자의 명문 오리온제과에다가  요즘 젤로 잘나가는 고가의 고급과자 및 빵을 한트럭 300명분을 이미 주문해 놓았습니다.  48기도 고향에서 한차가득 올것 같다고 해서 탄력 받았습니다. 지금 진선이랑 잔뜩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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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행님의 댓글

조덕행 작성일

  역시 기획단장님 이십니다.
일상사 바쁘실 텐데 그 와중에도 너무 수고가 많으심을 느낄 수가 있읍니다.

동감 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소중한 시간,공간에서 좀더 알차고 뜻 깊은 교감을 나누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금번 종체도 전 동문의 멋진 화합의 장이 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또한 많은 좋은 의견들이 댓글 릴레이로 이어짐도 희망해 봅니다 ...

너무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