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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농일전축구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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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식으로 한다
>헌데 그것이 진실적이어야 하지 왜곡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위 글을 퍼 옴기신 동문의 의도는 농 일(일 농)전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만. 제일고 내용을 그대로 옴기시든가 ?
>
>아니면 제일고 홈페이지 어디에 가서 보라든가 하여 진실을 그대로 알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는 그렇치 않은 것으로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
>댓글에서 사무국장 조규전님께서 하신말과 같이 우리는 진실을 그대로 제일고측에 전하여
>불가피성을 알려 드렸고 이에 대하여 제일고측의 입장을 표현 한것에 대하여 동문으로서
>어떠한 방법론과 이해가 갈수 있는 대안을 제시 할수가 있어야지 무턱대고 이건 아니라는
>식의글과 퍼온글로 인하여 오해의 소지를 낳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
>위의 퍼온글 원본은 제일고 동문게시판에 있습니다.
>또한 원본과 달리 표현된 부분에 대하여는 빠른 수정을 할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면서
>잘못된 오류는 정말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 합니다.
>내용이 궁굼하시면 제일고 홈피를 방문하셔서 제일고가 하고자 하는 진실을 알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
>
>진실이라는분은
실명도 아니고 특혜를 받으신 분인가요
실명으로 올렸으면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제일고 홈에서 펴 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잘 못 되었다면 수정을 합니다
멀리 있다 보니 모교 나온죄로 동문 선 후배님들만 보면 가슴이 조이는 현상을
느껴 보았는지요~~~~~~~~~~
해서 1년에 한번 나들이 하는 식으로 농일전을 관람 한답니다
올해도 하겠지 하는 속 마음으로 지켜만 보고 있다가 우연히
제일고에서 먼저 발견을 하고 속이 좀 아팠지요
동문이 먼저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농공고 동문은 2만 하지만
몇사람이나 알고 있었는지요 무척이나 가슴이 조여들었지요
동문회에서 농일전에 대해 전혀 관여 하지 않기로 했다는 말은 홈 에서 접하고
또는 농일전 안 한다는 말도 사무국으로 해서 접하게 되었지요
그 다음에 대안을 내 놓으라고 하셨는데요
동문 선 후배님들과 의견이라도 한번쯤 아니면 여론조사라도 해 보셨는지요
제가 대안을 낸 다면 켠셜팅 회사에 용력을 주면 될것 같습니다
양교 농일전 위원을 선출하여 ~~~~~~
남의 순진한 속 마음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가 생각을 하시고 답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농공고의 선 후배님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제가 글을 너무 과 하게 했다면 너그럽게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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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김학철 동문님의 농일전에 대한 애정 왜 헤아리지 못하겠습니까?
꺼져가는 농일전(과거 농상전)도 우리 열혈 동문들이 나서서 살리면서 강릉의 스포츠 문화로서 자리를 잡아 놓았습니다.
당시에 농일전을 살리기 위하여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리신 분들 어떻게 됐습니까?
이런 이야기는 저도 쓰고 싶지 않지만 그 농일전을 통해서 12년동안 횡령이 이루어졌다면서 경찰서에 그 진위를 물어야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된 것쯤은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 12년동안 말아먹었다는 분들이 농일전을 위하여 정열을 사르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횡령의 주범으로 몰린 이 상황에서 어떻게 그분들이 고개를 들고 농일전을 추진하겠습니까?
그리고 12년동안 말아먹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신 분들, 해명하나 했습니까?
올해 또 동문회에서 추진한다면 13년째 말아먹게 되는 꼴을 당하게 됩니다.
저도 3년째 농일전에 깊숙히 관여했지만 더 이상 말아먹는데(?) 조연 역할은 할 수 없습니다.
탁깨놓고 말해서 농일전에 주인은 누구입니까?
동문입니까?
재학생입니까?
아니면 강릉시민입니까?
저는 위에 세 부류는 그저 조연에 불과화다고 봅니다.
당연히 그말에 주인공은 축구부라 생각합니다.
그 축구부에서 동문회를 농일전을 통한 비리의 온상으로 보는데 무슨 낮짝으로 농일전을 추진하겠습니까?
12년동안의 농일전을 통하여 횡령이 자행되었다면 역대 회장이나 부회장 그리고 실무를 본 사무국장이나 간사가 모두 관련이 된 총체적 범법행위가 아니겠습니까?
이래도 동문회에 대고 농일전을 하지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제 글이 과했다면 이해를 해 주십시오.
김학철님의 댓글
김학철 작성일
조규전님 수고 많습니다
이해갑니다
하지만 농일전을 동문회에서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이 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동문회에서 관여 하지 않는다고 홍보를 하고 동문회에서 사정이 이러하니
어려울것 같다는 것은 제가 일전에 통화 할때만 해도 5월초에
답을 구해 본다고 했어요
그런데 갑짜기 동문회에서 나온말도 아닌
신문지상으로 또는 제일고 홈에서
봤을때 동문들의 마음을 생각 해 봤으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확실한 것이 무었인지 ???
농일전을 동문회에서 관여 안 한다고 공식입장을 하고
농일전을 하니 못 하니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보고
동문의뜻을 반영한것인지
아니면
동문회 집행부와 학교측과 협의하에 이루어 진 것인지 여쭈어 본 것인데
그져 꼬투리 달아서 아주 나쁜 사람으로 보는 이가 있어 마음이 좀 쓰리내요
이만 줄입니다
나쁜 의도는 전혀 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김학철 후배님의 모교 사랑은 대다수 동문님들도 잘아시리라 봅니다.
저 또한 후배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농일정기전의 문화적 가치와 비중을 한단계 높이고자 노력했던 한 사람으로서
조규전 사무국장의 말씀은 사실이며 회장단의 입장을 대변하고 이사회의 결의를 대변한
것이라 사료되며 단순한 사견이나 감정은 아니라 봅니다
솔직히 강원일보의 기사를 보고 저는 경악을 금할길 없었습니다.
전대미문의 내홍을 치르고 있는 우리들의 상처위에 염산을 쏟은 기분입니다
총동문회장의 사퇴발표 후에도 이 내홍의 주역을 맡았던 분들은 말한마디 없습니다
비실명으로 운영되던 게시판에서 그토록 설치던 분들은 실명제 전환 후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요컨대 우리 스스로 지키고 격상 시켜야할 우리들의 동문회를 더 이상 우롱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농일전을 담보한 총동문회와 협상은 총동문회에 대한 모욕일 수 있습니다.
총동문회는 축구부의 협의하고 논의하는 대화의 대상이지 협상의 대상은 결코 아니라봅니다
지난해 농일전때 부정표 검표를 위해 사무국에서 의뢰한바 있는 축사모의 검표결과는 아직도
의뢰처인 총동문회 사무국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접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의 반증인지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저는 동문의 한 사람으로 총동문회의 권위를 무참하게 무시해 버리는
그분들을 경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컨대 김학철 후배님의 애교심에 우러난 깊은 뜻을 훼손하고자 이글을 올린것이 아님을
확인해 두고자 합니다 - 오해 없으시길
이기자님의 댓글
이기자 작성일
조규전 사무국장님.
내용으로 보아 아직 분노와 앙금이 가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횡령이니 하는 것들은 그동안 수차례 홈페이지에 입장을 올렸고 또한 수사당국에서 충분히 해명 한 것으로 압니다.
억울하고 분한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 문제를 자주 거론하면 할 수 로 옳고 그릇됨을 떠나
모교 치부만 드러나는 꼴이 되는 것 같아 안탑갑기만 합니다.
당사자나 관련자 모두 자중했으면 합니다.
43 이길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