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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감동시킬 줄 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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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農心居士 작성일 2007-05-08 09:51 댓글 2건 조회 8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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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까운 이웃을 진정 기쁘게 할 줄 아는 동문이 많았습니다.
내 스스로 참여하고, 앞장서고, 나아가 희생하는 그런 동문이 계시는 한
우리 동문회는 무한하게 발전 할 것입니다.
앞으로
내 소중한 이웃의 고충을 이해하고 또 칭찬하고 그리고 존중하도록 노력합시다!
진정 사랑의 마음이 그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큰 감동을 주고 또 때론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인지
이제는 깊이 깊이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인간을 생각하는 동물이다."라고 배웠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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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허락되는 범위에서 한분 한분 소중한 분들을 모시겠습니다.
우선 다음 순서 1착은 문관호(46회) 동문을 선정하겠습니다.
수천 수만번을 셔터를 눌러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선사하신 산타클로스 같은 분이지요.
정작 카메라 맨(취재팀장) 이신 문관호 동문님의 얼굴이 나온 사진이 없어서
저는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문관호 동문의 얼굴이 나와있는 사진을 공개 수배합니다.
이분은 우리의 재경종합체육대회 뿐만아니라 모든 행사의 기록을 보유하신
이기동(43회) 동문과 쌍벽을 이루시는 우리 강농공의 국가기능보유자이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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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호님의 댓글

문관호 작성일

  아이쿠!!!
갑자기 꼭옥 숨어버리고 싶습니다요
과찬의 말씀에 어찌해야 하옵니까??
이몸 그저 이렇게 라도 할수가 있을때가 좋은게 알닐까요
너무 올리지 마시고요 적당히만 해 주세요
떨어질까 걱정이 됩니다요 ㅎㅎㅎㅎ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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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의연히 봉사하는 후배님은 천만번 칭찬받아도 한점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이기동 후배의 대를 잇는 그 대잇음이 하나의 모범이고 귀감이 되어 흐믓합니다.
이어져야할 대물림이 웬일로 자꾸 삐걱거리는 요즘은 더욱 절실한 귀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