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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검객의 고향 방문기(멋진 동문님들과의 해후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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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경
작성일 2021-0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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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송고버섯농장의 방문기는 곧 이어서 상세히 기술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십수년전 태풍 루사와 매미로 우리고향이 피해를 입었을 때 감자를 생산하고도 못팔아 애태우는 후배를 위해 대관령 감자를 500박스 서울에 갖고와 아파트를 돌면서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그때와 같은 열정은 부족하고 또 6학년 7반으로 연식이 오래된 탓으로 힘이 많이 딸릴 것 같아 다소 걱정이지만, 하여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재경동문회 선후배님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어떻든 우리 김창래(56회) 동문께서 송고버섯 재배를 위해 특수 설계 제작한 기계공구들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꼭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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