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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윤기 대선배님 글 잘읽었습니다.
농*일전은 이젠 축구부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하셨는데,
축구부 단독으로 치룰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며, 학교및 동문회가 일치되어야
되지않나 봅니다. 단오제 행사중 제일큰 행사를 축구부가 단독으로 치룰수
있겠습니까?
동창회장님과 신동철감독님께서 서로 화해를 했다고 게시판에서 읽어습니다만,
지금보면, 겉만 화해지 속으론 엄척 큰 응어리를 않고 잊지 않나 생각됩니다.
동문선후배님들 농*일전은 올 대강농이 주최입니다.
단오가 이제 몇일 안남았습니다. 무형문화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올 첫해 입니다. 2만여 동문들을 대신해 동문회 직책을 맏은 대선배님들의
넓은 이해와 아량으로 학교측과 신감독과 좋은 결실 있길 기원합니다.
신동철선배도 농일전은 치룬다고 하였습니다.
동문모두 어떻게보면 이난국을 잘 해결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 우리동문은 잘 해결할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두서없이 쓴글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농*일전을 염원하는 동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