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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시간은 자꾸가고 뒤에서 올해  농일전은  해야 된다는
말은 한결같이 입은 열지만 어느 한분의 목소리로 내가 책임지고 내가 할테니
 도와 달라는 목소리는 아니 들리고 
구석구석에서 입을 모아 본 들 결론은 안 나오는 이 심정을
누가 달래 주실렵니까
동문 선 후배님 이젠 지체하지 말고 우뚝 설때입니다
총 동문회에서는 할 명분이 없다고 하셨고
학교에서는 경험이 없으니 동문회에서 좀 도와 달라고 하고
그러면 누가 해야 합니까
순수한 동문 선 후배님이 오손 도손 모여서
아니면 각 기수 회장님 사무국장님 이 주선을 하여 농일전 위원을
선출하여 학교 또는 동문회 에 도와달라는 요청을 해서
그 위원이 제일고에 농일전에 대한 협의를 해 보는것이 어떻겠습니까
가는 시간을 잡지 못하니
하도 답답하고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린점 이해 하시고
대승 차원에서
어느 한분이 나타나 주십시요 
강농공의 희망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