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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번 농일전의 무산 위기,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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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ju1944
작성일 2007-05-31 09:16
댓글 0건
조회 952회
본문
>이번 정기전의 무산이 우리 농공고측의 책임이 있다는데 대하여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외치는
> 것이 일부 세인들과 함께 일부 몰지각한 동문들의 중론인가 봅니다.
>
>홈피에 올라온 글의 대부분은 총동문회로 책임을 돌리는데 그 글을 쓴 분들은 일단은 농공고를
>제대로 안 나온 것으로 생각하고 봅시다.
>그 이유는, 상식과 식견이 있는 동문이라면 제 치부를 타인에게 내 보이는 사람은 없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
>이번 농일전이 못 열린 원인은 축구부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책임도 그들이 져야 한다고 봅니다.
>
>왜냐하면 그들은 총동문회를 지금까지 농일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부정과 비리의 복마전으로
>보아왔기 때문에 총동문회가 발목에 잡혀 아무런 일도 못하게 되었다는 것은 다 아는 일일 것입니다.
>
>그들이 외치던 총동문회의 비리에 대하여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한 적이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법정이나 경찰에서도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외치던 총동문회의 비리에 대한 명쾌한 증거가 있다면 이사회에서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소명하셔서 모든 동문들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
>어찌하였던 축구부의 되잖은 주장으로 인하여 20여년을 오로지 축구부를 위하여 희생하였던
>권회장님이 작년에 농일전에 관한 책임을 지고 치욕에 불명예 사퇴까지 했는데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욕되게 했다는데 대하여 어떻게 해명할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
>제가 보는 권회장님은 농일전에 관한한 화신이나 다를 바 없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런 와중에 이번 농일전 무산위기에 대하여 어찌 총동문회에다 그 책임을 돌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내년이라도 다시 농일전을 원상태대로 회복하고 싶으면 먼저 권회장을 복권을 시켜야
> 할 것입니다.
>그것이 선행되지 않고 차후에 농일전은 절대로 원만히 수행될 수 없으리라 봅니다.
>
>지금가지 동문들은 누구를 위하여 뼈빠지게 번 돈을 희사하였는가?
>총동문회를 위하여,
>절대로 아닐 것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축구부를 위하여
>우리 동문들은 지금까지 축구부를 위하여 맹목적인 희생을 하였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
>그런데 작금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일부 동문들은 물론 세인들로부터 온갖 욕은 총동문회와 모교가 다 먹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축구부를 위하여 지금까지 아낌없이 희생했는데...
>왜 모교와 총동문회가 욕을 먹어야 하는가?
>결국 그 욕이 우리 동문 개개인에게 돌아간다는 것 쯤은 우리 스스로가 잘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
>일부에서 내년에는 더 승화된 농일전이 원만히 열릴 것으로 희망하는데, 현재 체계를
>그대로 두고 어떤 동문이 축구부로 인하여 추접하게 격하된 우리 총동문회에서
>총대를 메고 차후 농일전을 추진 할 것인가에 대하여 상식이 있는 동문이라면 깊히
>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
>양교 동문회를 배제하고 개최할 수 없는 농일전이기에 현 축구부와 그 측근들의
>편협된 생각의 불식은 물론 책임있는 자세가 선행되지 않는 한 내년에도 총동문회의
> 농일전의 주최는 불투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냉엄한 현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앞으로 농공고를 제대로 나온 분이라면 총동문회를 더 이상 욕되게 하는 발언을 자제합시다.
>내 것을 아낄줄 모르는 사람이 그 무엇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내것은 내가 아낄때 비로소 빛이 난다는 사실을
>그리고 타인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
>우리 축구부를 무조건 사랑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서 우리는 순수하게 농공고를 나왔다는 평범하고 순수한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기본만 튼튼하면 세상은 흔들림이 없으리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조규전님의 표현이 그이상 아니었기 다행이라 생각 되네요,조덕행님이 공인으로서 까지 표현했는데 이는 총동문의
사무국장으로서 글을 올린것으로 보아야 합니다.그동안 사무국장이라는 중책을 본의 아니게 맡아 현재까지도 고생 많이 하고 있읍을 동문 모두는 알아야 합니다.
조덕행님은 "06년도 농일전에 축구부가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는지 아시는지요,사무국장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06년 12월 총동문회 그리고 재경동문회 전현직 회장님들이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화가 있었읍을 우리는 모두 알고있읍니다.대화의 결론은 아직도 이행되지 안았으며 대화 내용중 심지어 축구부 해체라는 말씀도 있었다는 말을 듣고 아주 놀랐던 일도 있었읍니다.
공지사항 278.280에서 또 요약해서 설명했는데 말입니다,사무국장으로서 할말을 했다고 봅니다,언젠가 글을 올렸더니
댓글에 당신이 한번 해보시지요 라는 댓글을 보고 생각을 많이 했지요,
조덕행님의 글중에 "바르지 못한 축구부라면 그것하나 콘트롤 하지 못하는 모교와 총동문회의 권위는 도대체 무었이란 말인가? "
이 문장은 동감이예요,저는 동문임을 스스로 제명하고 글을 다신 안올리려고 다짐했는데 요사이 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리고 있어요,80년여의 역사와 2만여 동문님들이 계시는데 경솔했지요,
총동문회는 흔들리지 않고 있읍을 사무국장님이 보여주고 있고,계속 단단한 뿌리를 지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것이 일부 세인들과 함께 일부 몰지각한 동문들의 중론인가 봅니다.
>
>홈피에 올라온 글의 대부분은 총동문회로 책임을 돌리는데 그 글을 쓴 분들은 일단은 농공고를
>제대로 안 나온 것으로 생각하고 봅시다.
>그 이유는, 상식과 식견이 있는 동문이라면 제 치부를 타인에게 내 보이는 사람은 없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
>이번 농일전이 못 열린 원인은 축구부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책임도 그들이 져야 한다고 봅니다.
>
>왜냐하면 그들은 총동문회를 지금까지 농일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부정과 비리의 복마전으로
>보아왔기 때문에 총동문회가 발목에 잡혀 아무런 일도 못하게 되었다는 것은 다 아는 일일 것입니다.
>
>그들이 외치던 총동문회의 비리에 대하여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한 적이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법정이나 경찰에서도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외치던 총동문회의 비리에 대한 명쾌한 증거가 있다면 이사회에서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소명하셔서 모든 동문들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
>어찌하였던 축구부의 되잖은 주장으로 인하여 20여년을 오로지 축구부를 위하여 희생하였던
>권회장님이 작년에 농일전에 관한 책임을 지고 치욕에 불명예 사퇴까지 했는데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욕되게 했다는데 대하여 어떻게 해명할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
>제가 보는 권회장님은 농일전에 관한한 화신이나 다를 바 없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런 와중에 이번 농일전 무산위기에 대하여 어찌 총동문회에다 그 책임을 돌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내년이라도 다시 농일전을 원상태대로 회복하고 싶으면 먼저 권회장을 복권을 시켜야
> 할 것입니다.
>그것이 선행되지 않고 차후에 농일전은 절대로 원만히 수행될 수 없으리라 봅니다.
>
>지금가지 동문들은 누구를 위하여 뼈빠지게 번 돈을 희사하였는가?
>총동문회를 위하여,
>절대로 아닐 것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축구부를 위하여
>우리 동문들은 지금까지 축구부를 위하여 맹목적인 희생을 하였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
>그런데 작금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일부 동문들은 물론 세인들로부터 온갖 욕은 총동문회와 모교가 다 먹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축구부를 위하여 지금까지 아낌없이 희생했는데...
>왜 모교와 총동문회가 욕을 먹어야 하는가?
>결국 그 욕이 우리 동문 개개인에게 돌아간다는 것 쯤은 우리 스스로가 잘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
>일부에서 내년에는 더 승화된 농일전이 원만히 열릴 것으로 희망하는데, 현재 체계를
>그대로 두고 어떤 동문이 축구부로 인하여 추접하게 격하된 우리 총동문회에서
>총대를 메고 차후 농일전을 추진 할 것인가에 대하여 상식이 있는 동문이라면 깊히
>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
>양교 동문회를 배제하고 개최할 수 없는 농일전이기에 현 축구부와 그 측근들의
>편협된 생각의 불식은 물론 책임있는 자세가 선행되지 않는 한 내년에도 총동문회의
> 농일전의 주최는 불투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냉엄한 현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앞으로 농공고를 제대로 나온 분이라면 총동문회를 더 이상 욕되게 하는 발언을 자제합시다.
>내 것을 아낄줄 모르는 사람이 그 무엇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내것은 내가 아낄때 비로소 빛이 난다는 사실을
>그리고 타인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
>우리 축구부를 무조건 사랑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서 우리는 순수하게 농공고를 나왔다는 평범하고 순수한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기본만 튼튼하면 세상은 흔들림이 없으리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조규전님의 표현이 그이상 아니었기 다행이라 생각 되네요,조덕행님이 공인으로서 까지 표현했는데 이는 총동문의
사무국장으로서 글을 올린것으로 보아야 합니다.그동안 사무국장이라는 중책을 본의 아니게 맡아 현재까지도 고생 많이 하고 있읍을 동문 모두는 알아야 합니다.
조덕행님은 "06년도 농일전에 축구부가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는지 아시는지요,사무국장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06년 12월 총동문회 그리고 재경동문회 전현직 회장님들이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화가 있었읍을 우리는 모두 알고있읍니다.대화의 결론은 아직도 이행되지 안았으며 대화 내용중 심지어 축구부 해체라는 말씀도 있었다는 말을 듣고 아주 놀랐던 일도 있었읍니다.
공지사항 278.280에서 또 요약해서 설명했는데 말입니다,사무국장으로서 할말을 했다고 봅니다,언젠가 글을 올렸더니
댓글에 당신이 한번 해보시지요 라는 댓글을 보고 생각을 많이 했지요,
조덕행님의 글중에 "바르지 못한 축구부라면 그것하나 콘트롤 하지 못하는 모교와 총동문회의 권위는 도대체 무었이란 말인가? "
이 문장은 동감이예요,저는 동문임을 스스로 제명하고 글을 다신 안올리려고 다짐했는데 요사이 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리고 있어요,80년여의 역사와 2만여 동문님들이 계시는데 경솔했지요,
총동문회는 흔들리지 않고 있읍을 사무국장님이 보여주고 있고,계속 단단한 뿌리를 지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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