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존경하고 사랑하는 gnng 네티즌 선후배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孫炳俊 작성일 2007-06-21 16:18 댓글 3건 조회 885회

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gnng 네티즌 선후배님!
4대 gnng클럼장으로 취임한 46회 손병준 입니다.

지금까지 gnng는 국내외의 경향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 강농공동문님들의 귀와 눈이 되어
사이버상에서 그리운 동기동창들과 선후배님들간의 사랑방 역할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때는 전국제일의 동문회홈페이지로 타교들의 부러움과 선망의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gnng를 만들어주신 김윤기(37회)창설자님과 초대 김남철(43회)클럽장님,
2대 공병호(43회).3대 김채정(43회)클럽장님의 헌신과 탁월한 리더쉽이 아니었던가 봅니다.

또한 여기에는 총동문회를 비롯하여 산하단체들의 크나큰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각지구별 동문회의 활성화도 gnng가 크나큰 역할을 하였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모든 문제점은 동문네티즌 여러분이 아시리라 믿기에 언급은 하지 않으렵니다.

선대 클럽장님의 크나큰 공적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gnng의 창설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그 동안에 있었던 시행착오를 다시는 겪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Gnng는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바로 동문 모두가 주인이며 고객입니다.
이곳에서 서로가 이전투구식의 악글과 악플은 절대로 용납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건전한 비판과 충언은 있으되 비방과 설은 절대로 안됩니다.

사실에 입각한 동문회와 산하단체들의 소식과 웃음, 해학(諧謔)으로 꽃피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바닥에 떨어진 동문회의 위상과 동문 서로간의 반목과 갈등을 하루빨리 봉합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도 Gnng가 앞장서야 된다는 책임감도 앞섭니다.

문제점을 알면서 수수방관하는 것도 네티즌들의 도리가 아니라 생각 합니다.
독자는 많은데 필자가 적은 문제도 시급히 해결하여야 할 최우선 과제 입니다.

동문 네티즌 선후배님!
다시 한번 이곳 gnng를 달구어 동문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재삼 부탁 드립니다.
동문 네티즌과 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창설 당시의 아름답고 순수한
gnng로 환골탈태(換骨奪胎)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Gnng를 통하여 얻은 수많은 동문선,후배님의 은혜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그 동안 수고하여 주신 김채정전임클럽장님의 수고에 감사와 찬사의 박수를 보내며
동문 선후배님들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두 손 모아 비옵니다.

                    2007년 06월21일 4대 클럽장 손병준(46회)배상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채정님의 댓글

김채정 작성일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떠 넘긴것 같아 미안 합니다.
하지만 저 보다 훨씬 앞선 감각과 리더쉽으로
몇단계 더 업 그레이드 된 gnng 를 기대 합니다.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열심히 돕겠읍니다.

profile_image

푸른솔님의 댓글

푸른솔 작성일

  손병준클럽장님
gnng의 문제점을 제대로 알고 계시니 해결방안도 곧 나오리라 믿음이 갑니다.
어느 조직단체나 모임등에는 반드시 격동기가 있게 마련인 것이 당연지사가 아닌가합니다.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잠시 시간이 지나면 초심의 네티즌들이 새로이 활발하게 나타나리가 생각합니다.
저 또한 바쁘다는 핑게아닌 핑게로 소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주 찾을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열심히 한다면 우리 농공인이 못할것이 그 무엇이겠습니까
다시한번 우리 gnng의 제2의 전성기를 만들고 가꾸는데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고자합니다.
네티즌님 모두 다시한번 시작하여 봅시다.
전국 제일의 gnng를 위하여~~

profile_image

홍순석님의 댓글

홍순석 작성일

  클럽장님!
개인사정에 의하여 이.취임식에 정중한 초청을 받았음에도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
늘 원만한 성품으로 대의를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이라
더욱 알차고 품위있는 동홈이 되리라 믿습니다.
건필하시고, 혹서에 몸관리 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