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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선 후배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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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을 계획 하고 추진 하다보면 시간이 모자라 짧게 느껴 지기도 하였고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겨 마음 고생 할때는 너무 지루한 시간도 있었읍니다.
이제 gnng 클럽장이라는 자리를 마감 하며
이끌어 주시고 잘 지도 해 주셨던 선배님들과
몸과 마음과 함께 많은시간을 희생해 주었던 사랑스런 후배님들
그리고 선배 클럽장을 비롯한 여러 동기 친구들 모두 고맙습니다.
클럽장의 자리를 떠나며 좋지 않은 기억들을 모두 지우고
아름답고 좋았던 기억만을 간직하며 마감하려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한 gnng의 구성원으로
열심히 후배 클럽장님을 도우며 사랑 하겠읍니다.
동문 선후배님들 진정으로 사랑 합니다.
***gnng 3대 클럽장 김채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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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인간이 시대를 만들고 시대가 인물을 낳는다고 하였습니다.
격동의 시기에 우리 동문들의 언론창달에 힘써 주신 전임 클럽장님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직분을 원만하게 수행하시고 야인으로 돌아가신 전임 클럽장님의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작성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년간 많은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봉평행사도 성대히 잘 키워놓으셨고 ..
달력도 기획하여 만드셨고 ..
또한 사무국도 호텔급으로 만들어 주셨고 ..
일일이 다 열거하지 못할정도인데..
아쉬운 마음도 많으실겁니다만 ..
또한 뒤에서 물심양면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손 명희.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헌신하신 2년간이 였습니다.
영광스런 시간들로 남겨 놓으십시오.
저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李相卿님의 댓글
李相卿 작성일
훗날 gnng 역사책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인물로 등장 될 것이 확실합니다.
재경 히말라야산악회의 정규등산 날이고 또한 멍멍이까지 준비한 날이었으나,
성님의 이임식과 손병준 후배님의 취임식에 참석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재경의 동문님들도 제가 옆으로 새지 않고 그곳에 참석한 걸 이해하여 주실 것으로 믿지요.
2부 행사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점은 널리 해량(海量)하여 주시옵길...
히말라야산악회 최길순 회장님과 김선익 사무국장과 허정행 총무께 별도 깊이 사과 드리겠습니다.
멍멍이 준비에 크게 기여한 강대식 후배에게도 송구한 마음 전하겠습니다.
재경 조영현 선배님과 소요거사님께서도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리라 믿사옵니다.
사실 저는 gnng 재경팀장이라는 직책상 대표선수로서도 마땅히 참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흑~흑~흑~
다시한번 gnng 탄생 6주년 행사 정말 폼나게 주신 집행부 요원들의 헌신적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요거사님의 댓글
소요거사 작성일
김채정 클럽장님의 노고를 깊히 치하합니다.
그대의 헌신적 기여로 우리 홈피가 아름답게 성장했음을 부인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메밀꽃 축제에서 처음만난 클럽장의 모습을 지금도 잊지않고 있지요.
언제나 멋진 동문으로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솔님의 댓글
푸른솔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격동의 시기에 클럽장님으로서 가슴알이도 많으셨고
동문 달력이며 봉평행사며 두루두루 손때가 묻어났던 2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함께했던 시간들을 마음 한켠에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호님의 댓글
이종호 작성일
時空을 초월하여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순기능에
반하여 역기능의 진통을 겪는 모든 과정을 꿋꿋이 지켜냄으로서
오늘의 gnng를 더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이끌어 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