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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人事待天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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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7-07-05 08:08 댓글 3건 조회 9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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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 머리에 감도는 생각은 盡人事待天命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 성사 여부 10여분전, 평창 유치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신 분이나 일반 국민이나 염원은 다 같으리라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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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心弟兄님의 댓글

♡農心弟兄 작성일

  우리 동문님들도 함께 기를 모읍시다..
평창이 개최지로 울려퍼지도록~~~
식당에 TV생방송 중계를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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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행님의 댓글

조덕행 작성일

  안타깝게도 KGB출신의 푸틴에 벽을 넘지 못했네요.텃새도 말입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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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평창,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2보)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7-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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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시티=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평창이 '철의 장막' 크렘린을 넘지 못하고 또 한번 눈물을 삼켰다.

평창은 5일(한국시간) 오전 과테말라에서 열린 제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의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은 소치에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4년 전 체코 프라하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데 이어 2회 연속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 국제스포츠 외교력과 동계스포츠 발전에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됐다 - 퍼온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