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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금대봉 자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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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출입이 되고 또 안내자의 안내를 받아야 하는 곳입니다.
비는 오지요 안개가 자옥 하지요 산행중 길을 잘못들어 헤매기도 하고
그러나 참 의미가 있는 하루였습니다.
일정기간 출입이 금지가 되니깐 언제또 가볼수가 있을까요
마지막 이미지는 한강 발원지인 태백 검용소 입니다.
이좋은 자연을 안내해 주신 큰머슴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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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둘, 다섯, 여섯번째, 열 두번째 꽃은 '범의꼬리'라는 야생화입니다.
금대봉 근처에 지천으로 깔렸습디다.
그쵸.
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얼마나 다양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지 저도 혀를 내 두를 정도였습니다.
제가 아는 것이라곤 몇가지 나물 종류와 약초, 그리고 자생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제가 자생식물에 대해서 아는 척한다는 자체가 자연의 경외심에 대한 도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최종경님의 댓글
최종경 작성일
약 10개월여 만에 k-key 산행에 동참 했습이다.
워낙 산을 좋아 했었던지라 그동안 가지 못했던 마음
얼마나 안타 까웠겠습니까.
그동안 산행에 동참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안개낀산자락의 매력,향기를
흠뻑 마시고 왔습니다.
새로 시작되는 7월 아주 뜻깊은 산행이였습니다.
김윤기 선배님의 뭉셍이 떡과
최덕규 선배님의 마무리 하산주&식사 감사합니다.
역시 농공인의 끈끈한 정은 그 어느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현실입니다
좋은 장소 제공 해주신 심기호 사무국장님
우천시에도 비에젖는 카메라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록에 열 올려 주신 선배님 후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산행에 첨(?) 참석해 주신 손명희간사님이 계셔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산행에 동참해 주신 모든 선배님,후배님 흠뻑젖은 옷과 마음 깨끗이 씻으시어
오뉴월에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편한 잠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