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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MLB 올스타전이 스즈키 이치로의<일34세> MVP로 잠시전 막을 내렸다.
아메리칸 리그의 10연승<5대4>과 올스타전 역사상 첫 장내 홈런의 기록을 세우면서~
울 나라 고교야구 에서나 봄직한 그라운드 홈런은 이 리그에선 대단히 어려운 기록이다.
외야에서의 빨래줄 같은 송구 능력들 때문이다.그러나 이치로 앞에는 ~

야는 오늘 3타수3안타1득2타점으로 엠비피가 되면서 쉐비타호 하이브리드 SUV자동차까지 챙겼다.
5회초 2루타성 안타를 때렸는데 샌프란시스코 AT&T park 우중간 펜스를 맞고 외야수 반대편으로
공이 굴절되면서 준족의 이치로가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리 만무했다.정말 대단한 친구다.
야는 MLB 데뷔 첫 해에 신인상,엠비피까정 먹더니 현재는 6연속 200안타이상, AL도루 신기록,
최다 안타기록등 MLB를 완~존 정복 했다고 봐도 큰 무리가 없다.

천재적 재능과 위의 과실들이 열매를 맺으려는지 현재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와 <일본계오너>
5년 1억달러<920억>재 계약을 13일쯤 한다는 정통한 소식이 나오고 있다.중략

그의 MVP 인터뷰 장면이 참 신기했다.단 한마디도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방인의 모습~
메이져리거가 된지 7시즌이 되었는데 통역을 대동한 그의 모습은 어색함을 넘어 측은하게까지 보였다.
그의 아내는 일본 TBS의 아나운서 출신이다.메~진출전 나름대로 준비한 것인데 ~
또한 이방인에게 첫해 MVP.금번 MVP를 안겨주는 열린사고의 야들이 참 대단해 보인다...
역시 비슷한 최경주는 아이엠소해피는 하더구만 말이다~
암튼 크게봐서 자랑스런 아시안임에 틀림이 없다.팔은 바같으로 굽지는 않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