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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s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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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덕행
작성일 2007-07-10 07:32
댓글 2건
조회 942회
본문
해설자의 감탄사 What a shot !!! 에 이은 최경주의 모자를 벗은 한국식 인사의 답례 장면이다.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짓는 17번 홀의 환상적이고도 행운이 함께한 버디 벙커샷 후의 장면이었다.
다들 아시고 계신대로 미 메릴랜드주 베,콩,블루코스에서 열린 AT&T 내셔널 대회에서 우승을
검어쥔 매눈,탱크라 불리며 향후 가장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를 예약하는 순간 이였다.
몇 일간 눈을 떼지 못하고 응원한 보람과 감격한 나머지 바로 한 줄적어 기쁨을 공유하고
싶었으나 계획된 외박?후 이제야 운을 뛰워 본다.
요약하면 전날까지 9언더로 선두였던 스튜어트 애플비<호>와 최종일 9언더로 선두였던
스티브 스트리커<미>가 13번홀의 벙커샷 보기후의 14,15번에서의 감정조절 실패후 연이은
미스샷으로 자멸을 한 반면 KJ는 두둑한 배짱과 완벽한 퍼팅,행운의 여신이 함께하였다~
세계에 코리아를 알리는 인물들이 많다고 볼 수는 없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LPGA코리안 낭자들
조수미등등등~ 이들을 제치고 단연 최고의 가치를 지닌 인물이 되지 않을까 싶은것이 나의 개인적
판단이다.이것은 인물의 지명도와 사회적 가치와는 별개의 향후 미디어를 통한 일반 대중들의 인식을
전제로 한 것이다.
미국의 스포츠와 모든 분야에서 월드 무엇 무엇이란 수식어가 붙는다.당연한 이야기다~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음이다.실력있는 자들이여 그 누구이던 도전하라이다.
작년에 월드 베이스 볼에서 우승한 일본이 최고라고 믿는이는 아무도 없지 않을까~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의지에 달렸다.큰물에서 놀까 작은물에서 안주할까<이승엽의 안주~ㅋ>
박찬호,김병현,박세리,김미현,최경주역시 이 곳 메이져 시장에 도전이 없었다면 결코 오늘과 같은
부와 명예는 요원 하였을 것이다.
미 메이져 방송사의 30초 광고비가 얼마일까? 지면을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수십만 달러에 달한다.
어제 우승한 최는 4일 내내 CBS의 메인 화면을 도배하였다.<간간히 대회 호스트인 우즈와 함께>
그것도 미 전체에서 가장 지명도와 영향력이 높은 인물인 우즈로 인하여 더욱 시청률이 높았으며
부시 전 대통령의 시타와 미 독립기념일을 맞은 대회라서 더욱 그러하였다.
박세리가 ,박찬호가<먹튀로퇴색됐지만 >그러했듯이 최는 수많은 외교관들의 나라 알리기보다
그들을 능가하는 인물이 되어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또한 LPGA는 PGA에 비하여 그 지명도가 훨 낮음과 골프의 유리한 특성상 롱런이 가능하고
시니어 투어까지 그 지명도를 이어 갈 수 있음에 최의 급부상은 더욱 가치를 발할것이라 믿는다.
지명도, PR 개인과 국가에 있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들이다.
세계 모두가 알것 같은 우리의 초 우량기업 삼성전자,현대자동차등을 대학생을 포함한 미국민의
60%가 한국기업임을 모르거나 일본기업으로 인식한다는 충격적인 기사에서도 알수 있듯이.
김치를 기무치로 알고 있어도 관심밖인 정부와 팬다 익스프레스와 스시로 중국과 일본을 확실히
각인 시키고 있는 작금에 최와 더불어 김치 불고기가 코리아의 상징이 되었으면 한다.
어제 최는 마루야마 시게키<일>를 멀찌감치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6승>선수란 타이틀과
세계랭킹13위,현상금325만달러,대회 초청료40만<3억6천>의 두배상승 ,우즈<3승>와 4명뿐인 다승
보유자가 되었으며 가을에 열릴 상금 천만달러<91억>의 페덱스 포인트에서도 우즈,싱에 이어
4위를 마크 우승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을 예약하였다.또한 앞으로 그의 수입은 찬호를 넘어
얼마를 벌어 들일지도 예측이 불가하다.확실한 것은 눈덩이 효과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아마도 최는 세리에게 고마움을 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얼마전 어느 동문께서 쓴 글에서 전국에서 강농공고 모르는 사람 있읍니까? 라는 글이 생각난다.
나는 이렇게 다시 묻고 싶었다. 아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라고~<죄송하지만 네가티브적으로
쓴 말은 아님에 양해를 구하면서>현실적이고 싶다.아울러 근거없는 자화자찬도 경계해야 하고~
1%의 지명도 상승을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과 시간이 소요되기에 코리아낭자들과 최의 선전으로
얻게될 코리아 네임 밸류는 그 값어치를 짐작하기 어려운 것이다.
언젠가 국내에서 지명도가 높으신 전 모교의 교사이셨고 지금껏 관심을 가져주시는 조순 전부총리
께서 모방송에서 강릉에 훌륭한 고교로 모교를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다.예전의 명문고임을
지금껏 무임 승차로 바랄 수는 없는 일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겠다.
지난 80년대 초 나의 캠퍼스 CAU는 거의 광란의 기쁨을 맛보았었다.허,동,택트리오와 한기범을
앞세운 농구팀은 대학농구,농구대잔치를 망라해서 4년 재학중 거의 전게임에서 우승을 놓치지 않은
전무 후무한 기록을 세운바 있다.
그렇다고 해서 CAU농구 감독과 팀은 그 어디에서도 거만함을 드러낸 적은 없었다.전교생과 팬들의
사랑을 받았을 뿐이다.객관적으로 오랜 역사에 비해 결코 내 세울만 한 성적을 올리지 못한 축구가
최근에 선전한다고 모교의 명문 여부를 좌,우하는 듯한 분위기가 더이상 지속되어선 곤란하다...
거기에다 분열의 중심에 까정...이건 아니라고 본다.
그 누구보다도 축구를 좋아한다고 자부하던 내 자신이 어느새 열정이 싸늘이 식어 있음에 놀랄뿐이다.
모교와 축구?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겠다던 개인적 상상의 목표도 저 만치 가버렸다.
작금의 일들은 그냥 시간이 지나서 치유될 것들이 아니라 생각된다.
정확한 원인규명과 책임소재에 따른 환부의 치료 후에나 그 다음을 생각해 볼 일이다.
또한 동홈에서도 선,후배나 가까운 지기간 해야 할 말<반론>이 있음에도 한국적 정과 동지의식에
왜곡된 해석으로 덮고 감을 간과해서도 무한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해 본다.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짓는 17번 홀의 환상적이고도 행운이 함께한 버디 벙커샷 후의 장면이었다.
다들 아시고 계신대로 미 메릴랜드주 베,콩,블루코스에서 열린 AT&T 내셔널 대회에서 우승을
검어쥔 매눈,탱크라 불리며 향후 가장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를 예약하는 순간 이였다.
몇 일간 눈을 떼지 못하고 응원한 보람과 감격한 나머지 바로 한 줄적어 기쁨을 공유하고
싶었으나 계획된 외박?후 이제야 운을 뛰워 본다.
요약하면 전날까지 9언더로 선두였던 스튜어트 애플비<호>와 최종일 9언더로 선두였던
스티브 스트리커<미>가 13번홀의 벙커샷 보기후의 14,15번에서의 감정조절 실패후 연이은
미스샷으로 자멸을 한 반면 KJ는 두둑한 배짱과 완벽한 퍼팅,행운의 여신이 함께하였다~
세계에 코리아를 알리는 인물들이 많다고 볼 수는 없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LPGA코리안 낭자들
조수미등등등~ 이들을 제치고 단연 최고의 가치를 지닌 인물이 되지 않을까 싶은것이 나의 개인적
판단이다.이것은 인물의 지명도와 사회적 가치와는 별개의 향후 미디어를 통한 일반 대중들의 인식을
전제로 한 것이다.
미국의 스포츠와 모든 분야에서 월드 무엇 무엇이란 수식어가 붙는다.당연한 이야기다~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음이다.실력있는 자들이여 그 누구이던 도전하라이다.
작년에 월드 베이스 볼에서 우승한 일본이 최고라고 믿는이는 아무도 없지 않을까~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의지에 달렸다.큰물에서 놀까 작은물에서 안주할까<이승엽의 안주~ㅋ>
박찬호,김병현,박세리,김미현,최경주역시 이 곳 메이져 시장에 도전이 없었다면 결코 오늘과 같은
부와 명예는 요원 하였을 것이다.
미 메이져 방송사의 30초 광고비가 얼마일까? 지면을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수십만 달러에 달한다.
어제 우승한 최는 4일 내내 CBS의 메인 화면을 도배하였다.<간간히 대회 호스트인 우즈와 함께>
그것도 미 전체에서 가장 지명도와 영향력이 높은 인물인 우즈로 인하여 더욱 시청률이 높았으며
부시 전 대통령의 시타와 미 독립기념일을 맞은 대회라서 더욱 그러하였다.
박세리가 ,박찬호가<먹튀로퇴색됐지만 >그러했듯이 최는 수많은 외교관들의 나라 알리기보다
그들을 능가하는 인물이 되어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또한 LPGA는 PGA에 비하여 그 지명도가 훨 낮음과 골프의 유리한 특성상 롱런이 가능하고
시니어 투어까지 그 지명도를 이어 갈 수 있음에 최의 급부상은 더욱 가치를 발할것이라 믿는다.
지명도, PR 개인과 국가에 있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들이다.
세계 모두가 알것 같은 우리의 초 우량기업 삼성전자,현대자동차등을 대학생을 포함한 미국민의
60%가 한국기업임을 모르거나 일본기업으로 인식한다는 충격적인 기사에서도 알수 있듯이.
김치를 기무치로 알고 있어도 관심밖인 정부와 팬다 익스프레스와 스시로 중국과 일본을 확실히
각인 시키고 있는 작금에 최와 더불어 김치 불고기가 코리아의 상징이 되었으면 한다.
어제 최는 마루야마 시게키<일>를 멀찌감치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6승>선수란 타이틀과
세계랭킹13위,현상금325만달러,대회 초청료40만<3억6천>의 두배상승 ,우즈<3승>와 4명뿐인 다승
보유자가 되었으며 가을에 열릴 상금 천만달러<91억>의 페덱스 포인트에서도 우즈,싱에 이어
4위를 마크 우승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을 예약하였다.또한 앞으로 그의 수입은 찬호를 넘어
얼마를 벌어 들일지도 예측이 불가하다.확실한 것은 눈덩이 효과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아마도 최는 세리에게 고마움을 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얼마전 어느 동문께서 쓴 글에서 전국에서 강농공고 모르는 사람 있읍니까? 라는 글이 생각난다.
나는 이렇게 다시 묻고 싶었다. 아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라고~<죄송하지만 네가티브적으로
쓴 말은 아님에 양해를 구하면서>현실적이고 싶다.아울러 근거없는 자화자찬도 경계해야 하고~
1%의 지명도 상승을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과 시간이 소요되기에 코리아낭자들과 최의 선전으로
얻게될 코리아 네임 밸류는 그 값어치를 짐작하기 어려운 것이다.
언젠가 국내에서 지명도가 높으신 전 모교의 교사이셨고 지금껏 관심을 가져주시는 조순 전부총리
께서 모방송에서 강릉에 훌륭한 고교로 모교를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다.예전의 명문고임을
지금껏 무임 승차로 바랄 수는 없는 일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겠다.
지난 80년대 초 나의 캠퍼스 CAU는 거의 광란의 기쁨을 맛보았었다.허,동,택트리오와 한기범을
앞세운 농구팀은 대학농구,농구대잔치를 망라해서 4년 재학중 거의 전게임에서 우승을 놓치지 않은
전무 후무한 기록을 세운바 있다.
그렇다고 해서 CAU농구 감독과 팀은 그 어디에서도 거만함을 드러낸 적은 없었다.전교생과 팬들의
사랑을 받았을 뿐이다.객관적으로 오랜 역사에 비해 결코 내 세울만 한 성적을 올리지 못한 축구가
최근에 선전한다고 모교의 명문 여부를 좌,우하는 듯한 분위기가 더이상 지속되어선 곤란하다...
거기에다 분열의 중심에 까정...이건 아니라고 본다.
그 누구보다도 축구를 좋아한다고 자부하던 내 자신이 어느새 열정이 싸늘이 식어 있음에 놀랄뿐이다.
모교와 축구?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겠다던 개인적 상상의 목표도 저 만치 가버렸다.
작금의 일들은 그냥 시간이 지나서 치유될 것들이 아니라 생각된다.
정확한 원인규명과 책임소재에 따른 환부의 치료 후에나 그 다음을 생각해 볼 일이다.
또한 동홈에서도 선,후배나 가까운 지기간 해야 할 말<반론>이 있음에도 한국적 정과 동지의식에
왜곡된 해석으로 덮고 감을 간과해서도 무한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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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후배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조덕행님의 댓글
조덕행 작성일
좋은 이야기만 써도 모자랄 지면인데 쓰다보니 우째 우중충한 이야기가 곁들여 졌네요.
아무쪼록 오늘 저녁 정다운 사람들과 마니마니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여긴 꿈속 진입 시간 10일 0시45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