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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초등에서 토마토 축제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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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7-07-08 17:44
댓글 1건
조회 859회
본문
장마가 소강상태라 별로 덥지도 않은 가운데 오늘 아침부터 칠성산 자락의 유서 깊은
구정초등학교에서 농업인들의 큰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연스럽게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토마토를 주제로 운동장과 그 주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
강릉지역은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광객에게 내 세울만한 농산물이 별로 많지
않던차에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 지역 특산품 중 하나로 '강릉찰토마토'라는 브랜드로
육성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농업기술센터 김상동(모교40기)소장님 이하 직원들과 토마토 생산 기술분야
연구회 회원들과 관련 된 분들이 분주하게 행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기술 수준이 전국 어디에 내 놔도 손색이 없는 분들이 생산한 토마토를 가지고 찐방, 주스,
캐첩, 쨈 등의 가공품이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특히 강릉찰토마토는 완숙 토마토로서 과거 토마토 나무에서 푸른 것을 따다가 유통과정에서
익힌 것이 아닌 나무 자체에서 완전하게 착색되고 익은 것이기 때문에 맛과 영양가는 더한층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강릉지역에서 생산된 것이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맛과 품질의 손상 없이 자연
그대로를 맛볼 수 있는 장점과 아울러 신토불이의 개념으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것이기에
우리의 체질에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라 봅니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에서 우리 형제들이 생산한 것인 만큼 인간적인 정성이 담겨
있음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행사는 장마기에 지루함을 달래주는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해서인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인파들이 몰려와 주최한 분들의 마음을 가볍게 해 주었다는 후문도 들렸습니다.
끝날 무렵 김상동 소장님은 “오늘 이 행사에 단오장에 인파보다 더 많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행사가 원만하게 진행되었음을 전언해 주셨습니다.
폐장 무렵 장마비가 약간 떨면서 준비하느라 고생한 분들이 분주하게 마무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찰토마토 한 박스를 사 가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구정초등학교에서 농업인들의 큰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연스럽게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토마토를 주제로 운동장과 그 주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
강릉지역은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광객에게 내 세울만한 농산물이 별로 많지
않던차에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 지역 특산품 중 하나로 '강릉찰토마토'라는 브랜드로
육성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농업기술센터 김상동(모교40기)소장님 이하 직원들과 토마토 생산 기술분야
연구회 회원들과 관련 된 분들이 분주하게 행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기술 수준이 전국 어디에 내 놔도 손색이 없는 분들이 생산한 토마토를 가지고 찐방, 주스,
캐첩, 쨈 등의 가공품이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특히 강릉찰토마토는 완숙 토마토로서 과거 토마토 나무에서 푸른 것을 따다가 유통과정에서
익힌 것이 아닌 나무 자체에서 완전하게 착색되고 익은 것이기 때문에 맛과 영양가는 더한층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강릉지역에서 생산된 것이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맛과 품질의 손상 없이 자연
그대로를 맛볼 수 있는 장점과 아울러 신토불이의 개념으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것이기에
우리의 체질에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라 봅니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에서 우리 형제들이 생산한 것인 만큼 인간적인 정성이 담겨
있음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행사는 장마기에 지루함을 달래주는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해서인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인파들이 몰려와 주최한 분들의 마음을 가볍게 해 주었다는 후문도 들렸습니다.
끝날 무렵 김상동 소장님은 “오늘 이 행사에 단오장에 인파보다 더 많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행사가 원만하게 진행되었음을 전언해 주셨습니다.
폐장 무렵 장마비가 약간 떨면서 준비하느라 고생한 분들이 분주하게 마무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찰토마토 한 박스를 사 가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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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름일꾼&겨울백수님의 댓글
여름일꾼&겨울백수 작성일
저도 그쯤에 토마토 1박스 양배추 1통 사가지고 나왔었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못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