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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기 이사회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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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07-07-26 11:07
댓글 0건
조회 774회
본문
내일은
지난 7월 19일 개최된 회장단 회의에서 앞서 있었던 회장님의 사퇴에 이어 임기 5개여월을
남겨둔 이 시점에서 부회장 전원과 사무국장 사퇴라는 동문회 사상 초유의 결정을 내리고 새 집행부
구성과 대책 등 향후 동문회 제반문제를 논의하고자 총동문회 의결기구인 이사회가 개최되는 날입니다.
나라에 비유 한다면 대통령의 하야에 이어 내각 전체가 사퇴하는 무정부 상태에 빠진 비상사태라는 점은
동문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시라 봅니다.
원인과 이유야 어디에 있든 현 동문회 사태에 대한 방관으로 수습능력을 상실한 현 회장단에 대한
동문 여러분의 불신과 이에 따른 여론에 굴복한 어쩔 수 없는 결과로 보여 집니다.
어찌 되었거나 총동문회의 자존심과 역사의 한 부분을 대표하는 회장단을 무참하게 박살내고만
작금의 총동문회 사태를 어떻게 원만히 수습하고 동문 대규합을 창출해 낼 수 있는 힘있는 새 집행부를
구성 할것인가 등 중요한 현안 문제를 논의할 이번 이사회 결과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문회 사태를 수습할 마지막 보류가 이사회라는 점에서
현 동문회 제반 문제들을 심각하게 받아 드리고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수습해 나가겠다는
각기 이사님들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우이 겠지만 이사님들 마져 이런 저런 이유로 이사회 참석을 기피하고 누군가 수습해 놓으면
참여하겠다는 이기적이고 수수방관적인 자세를 보인다면 이는 총동문회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 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다시 없으리라 봅니다.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석만이 중론을 모을 수 있고 중론의 결과만이 동문회 사태를 수습할
권위와 힘을 갖게 될것라 사료되어 이유불문으로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이사회 참석을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소망해 보게 됩니다
지난 7월 19일 개최된 회장단 회의에서 앞서 있었던 회장님의 사퇴에 이어 임기 5개여월을
남겨둔 이 시점에서 부회장 전원과 사무국장 사퇴라는 동문회 사상 초유의 결정을 내리고 새 집행부
구성과 대책 등 향후 동문회 제반문제를 논의하고자 총동문회 의결기구인 이사회가 개최되는 날입니다.
나라에 비유 한다면 대통령의 하야에 이어 내각 전체가 사퇴하는 무정부 상태에 빠진 비상사태라는 점은
동문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시라 봅니다.
원인과 이유야 어디에 있든 현 동문회 사태에 대한 방관으로 수습능력을 상실한 현 회장단에 대한
동문 여러분의 불신과 이에 따른 여론에 굴복한 어쩔 수 없는 결과로 보여 집니다.
어찌 되었거나 총동문회의 자존심과 역사의 한 부분을 대표하는 회장단을 무참하게 박살내고만
작금의 총동문회 사태를 어떻게 원만히 수습하고 동문 대규합을 창출해 낼 수 있는 힘있는 새 집행부를
구성 할것인가 등 중요한 현안 문제를 논의할 이번 이사회 결과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문회 사태를 수습할 마지막 보류가 이사회라는 점에서
현 동문회 제반 문제들을 심각하게 받아 드리고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수습해 나가겠다는
각기 이사님들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우이 겠지만 이사님들 마져 이런 저런 이유로 이사회 참석을 기피하고 누군가 수습해 놓으면
참여하겠다는 이기적이고 수수방관적인 자세를 보인다면 이는 총동문회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 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다시 없으리라 봅니다.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석만이 중론을 모을 수 있고 중론의 결과만이 동문회 사태를 수습할
권위와 힘을 갖게 될것라 사료되어 이유불문으로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이사회 참석을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소망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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