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기호
작성일 2007-07-24 00:57
댓글 0건
조회 820회
본문
지난 토요일 팔공산을 다녀왔다
전북지방 출장길에 돌아오는 시간을 이용해서 남들이 말하는 갓바위를 보려고 ---
대구 팔공산 갓바위라고 부르는데 --
팔공산 도립공원에 위치한 갓바위는 경산시쪽에서 오르도록 되어있고
갓바위 근처에는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으며
경산시에서 나온 듯한 주차질서 요원이 차량통제를 하여 모든 차량은 주차장으로
초행길이라 주차장에서 산행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구간은
소속을 알수는 없지만 사찰?음식점? 소유인지는 모르는 봉고차량이 수시로 오르내리고 있어
무료로 셔틀버스처럼 운영하고 있으며
마지막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잘 정리된 등산로길 돌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약 30분 내외면 정상을 오를 수 있었다
중간지점에 칠성각에 샘물이 있고
정상지점의 화장실, 보도등 보수를 위한 자재는 삭도와 모노레일이용 운반하면서
적당한 높이의 돌계단은 노약자가 걷기에도 편 할 듯 싶다
안개비 내리는 갓바위 앞 광장에는 전국각처에서 모여든 수많은 인파가
안개비를 맞으며 참배중인 모습에 놀랐으며
모두들 질서 정연하게 자리를 정리하는 모습또한 감동스럽다
내 고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경산시의 행정력이 돋보였고
입장료, 주차료 없이 운영되는 도립공원 또한 대견스럽다
요즘 사팔 관람료라고 많은 국립공원지역에서 징수하는것과는 대조적이라 ---
우리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감동 할 수 있도록 해야만
또 다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에 발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전북지방 출장길에 돌아오는 시간을 이용해서 남들이 말하는 갓바위를 보려고 ---
대구 팔공산 갓바위라고 부르는데 --
팔공산 도립공원에 위치한 갓바위는 경산시쪽에서 오르도록 되어있고
갓바위 근처에는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으며
경산시에서 나온 듯한 주차질서 요원이 차량통제를 하여 모든 차량은 주차장으로
초행길이라 주차장에서 산행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구간은
소속을 알수는 없지만 사찰?음식점? 소유인지는 모르는 봉고차량이 수시로 오르내리고 있어
무료로 셔틀버스처럼 운영하고 있으며
마지막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잘 정리된 등산로길 돌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약 30분 내외면 정상을 오를 수 있었다
중간지점에 칠성각에 샘물이 있고
정상지점의 화장실, 보도등 보수를 위한 자재는 삭도와 모노레일이용 운반하면서
적당한 높이의 돌계단은 노약자가 걷기에도 편 할 듯 싶다
안개비 내리는 갓바위 앞 광장에는 전국각처에서 모여든 수많은 인파가
안개비를 맞으며 참배중인 모습에 놀랐으며
모두들 질서 정연하게 자리를 정리하는 모습또한 감동스럽다
내 고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경산시의 행정력이 돋보였고
입장료, 주차료 없이 운영되는 도립공원 또한 대견스럽다
요즘 사팔 관람료라고 많은 국립공원지역에서 징수하는것과는 대조적이라 ---
우리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감동 할 수 있도록 해야만
또 다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에 발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 이전글묘비의 글 07.07.25
- 다음글송암*즈므마을 사람들의 항변 07.07.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