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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분열 조장의 글이나 올리는 사무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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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7-07-21 15:45
댓글 2건
조회 875회
본문
>동문 선 후배님 안녕하십니까
>공지사항 267번 사무국에서 올린 3월6일 날짜에 올라온 글을 상기 하면서
>
>이젠 더 이상 논란의 글은 피해 주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끝까지 파 헷치겠다 식은 동문회의 단결에 아무련 도움이 되지 않다고
>보입니다
>잠잠해 질때 조금더 참아 보는것이
>농공고의 정의이며 단결력이 아닙니까
>
>농공고의 존경하고 싶은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
>조금 창지가 오그라 들어도 한번정도는 쉬어갑시다
>긴 장마철과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학철 동문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귀 동문님이 쓴 글에서 몇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몇자 부언하여 적습니다.
귀하의 글에서는 공지사항 글이 그저 논란의 대상쯤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는 지금까지 총동문회를 위하여 2년간 일하신 20여분들의 임원진이 일괄 사퇴하면서 차기 동문회를 원만히 구성하자는 내용, 모교 교장 선생님의 명예퇴임 등이 들어있습니다.
총동문회 임원진들이 불명예스럽게 퇴진을 하는 마당에 어찌 그것을 어찌 논란거리 정도로 가벼이 생각하시는지 같은 동문의 한사람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퇴까지 하게 된 현 동문회의 참담한 실상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셨는지요.
사무국에서 그저 논란거리나 만들려고 쓴 글 정도로 보시는 것 같은데 그 내용은 총동문회 회장단회의에 결과라는 것도 반드시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동문회 공식기구에서 나온 결론을 논란거리 정도로 생각하시는 동문이 계신다는 현실에서 서글픈 마음이 먼저들어감은 물론 임원진들을 모독하는 처사 정도로 밖에 인식할 수 없음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왜 이런 비참한 상태까지 오지 않으면 안될 것인가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진솔하게 생각해 보셨는지 정중하게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동문들의 단결에 대해서 엄청 강조하셨는데 현재의 상황을 잘 보십시오.
증거도 제시 안된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인하여 발생된 이 문제로 전 동문이 내홍을 겪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세상에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동문회원간 단합이 안되는 것도 원인이 있는 것이고, 동문회나 학교가 이렇게 곤궁에 처하게 된 것도 다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만 해결되면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잠잠해 질 때까지 참는 것이 정의이자 단결력이라 하셨는데 동문회장도 이 문제로 사퇴가 되고 부회장단 및 감사, 사무국장도 다 사퇴가 표명되고 있는 마당에 언제까지 그냥 참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지금까지 참았지만 결과는 07농일전 불발 등 이 건에 발목이 잡혀 뭐하나 제대로 된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조용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2년간 횡령과 5,000매의 부정표에 대하여 주장하신 분들이 명쾌한 증거자료를 제시하면 해결의 실마리는 간단하고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총동문회와 학교를 옥죄우면서 전 동문들을 갈등과 반목으로 괴롭히는 작금의 사태가 바로 잡힐 수 있록 귀하께서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다시 한번 보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지사항 267번 사무국에서 올린 3월6일 날짜에 올라온 글을 상기 하면서
>
>이젠 더 이상 논란의 글은 피해 주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끝까지 파 헷치겠다 식은 동문회의 단결에 아무련 도움이 되지 않다고
>보입니다
>잠잠해 질때 조금더 참아 보는것이
>농공고의 정의이며 단결력이 아닙니까
>
>농공고의 존경하고 싶은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
>조금 창지가 오그라 들어도 한번정도는 쉬어갑시다
>긴 장마철과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학철 동문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귀 동문님이 쓴 글에서 몇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몇자 부언하여 적습니다.
귀하의 글에서는 공지사항 글이 그저 논란의 대상쯤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는 지금까지 총동문회를 위하여 2년간 일하신 20여분들의 임원진이 일괄 사퇴하면서 차기 동문회를 원만히 구성하자는 내용, 모교 교장 선생님의 명예퇴임 등이 들어있습니다.
총동문회 임원진들이 불명예스럽게 퇴진을 하는 마당에 어찌 그것을 어찌 논란거리 정도로 가벼이 생각하시는지 같은 동문의 한사람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퇴까지 하게 된 현 동문회의 참담한 실상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셨는지요.
사무국에서 그저 논란거리나 만들려고 쓴 글 정도로 보시는 것 같은데 그 내용은 총동문회 회장단회의에 결과라는 것도 반드시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동문회 공식기구에서 나온 결론을 논란거리 정도로 생각하시는 동문이 계신다는 현실에서 서글픈 마음이 먼저들어감은 물론 임원진들을 모독하는 처사 정도로 밖에 인식할 수 없음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왜 이런 비참한 상태까지 오지 않으면 안될 것인가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진솔하게 생각해 보셨는지 정중하게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동문들의 단결에 대해서 엄청 강조하셨는데 현재의 상황을 잘 보십시오.
증거도 제시 안된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인하여 발생된 이 문제로 전 동문이 내홍을 겪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세상에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동문회원간 단합이 안되는 것도 원인이 있는 것이고, 동문회나 학교가 이렇게 곤궁에 처하게 된 것도 다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만 해결되면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잠잠해 질 때까지 참는 것이 정의이자 단결력이라 하셨는데 동문회장도 이 문제로 사퇴가 되고 부회장단 및 감사, 사무국장도 다 사퇴가 표명되고 있는 마당에 언제까지 그냥 참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지금까지 참았지만 결과는 07농일전 불발 등 이 건에 발목이 잡혀 뭐하나 제대로 된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조용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2년간 횡령과 5,000매의 부정표에 대하여 주장하신 분들이 명쾌한 증거자료를 제시하면 해결의 실마리는 간단하고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총동문회와 학교를 옥죄우면서 전 동문들을 갈등과 반목으로 괴롭히는 작금의 사태가 바로 잡힐 수 있록 귀하께서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다시 한번 보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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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처음 쓴 제 글 서두에 '267번'이라는 단어는 삭제하였습니다.
김학철님의 댓글
김학철 작성일
조규전님
공식회의결과를 가지고 쓴 글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공지사항 267번의 글을 상기하라는 말입니다
사무국장님 공인 이십니다
처음처럼 중립에서 일하는 모습 아릅다웠습니다
그동안 좋은일 많이 하고 고생한 보람 없어지고
하다 보니 감정의 글 이해 갑니다
하지만 배가 아픈데 허벅지는 두들기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