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그가 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덕행
작성일 2007-07-21 09:56
댓글 0건
조회 814회
본문
다름아닌 축구 슈퍼스타 데이빗 베컴의 미 MLS LA 겔럭시팀 이적후 내일 첫 경기를 앞둔 광고이다.
그는 지난 봄인가 LA겔럭시와 5년 약 2500억원의 초 대형 계약을 맺은바 있다.
정말 어찌보면 그리 볼 것 없는 프로축구 선수인데~ 그는 현재 모든 종목을 통털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경기외적요소포함>로 인정 받는다.
이는 타이거 우즈 다음으로 년 수입을 올림으로서도 증명되고 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impossible is nothing"이란 아디다스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화두를 던져주고 있는 그는 어제 열린 MLS 올스타전<MLS올스타 VS Celtic FC>하프 타임에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어 답하는 수고<매너>를
아끼지 않는 그를 보면서 왜 그의 스타성을 논하게 되는가 생각해 보았다.
지금 ESPN 등에서 "say hello america"라는 자막과 함께 베컴의 등장에 소녀들,아줌마등 감격의
눈물 샘을 자극하며 광고하고 있다.
미국은<축구 관계자들> 왜! 이렇게 열광하며 천문학적인 돈을 그에게 베팅 하였는가~알려진대로
미국에서 축구는 지명도가 대단히 낮다.오죽하면 자국서 열리는 월드컵을 국민 절반 이상이 모르고
있었을까~
실제 미국의 대표팀 수준은 그 어떤 나라도 쉽게 넘을 수 없는 수준에 와 있다.<여자팀은 최강>
동네마다 펼쳐진 잔듸 구장엔 어린 여자 아이로 부터 축구를 하는 모습은 너무도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목숨걸고 뛰기보단 즐기는 걸 우선시 하는 차이다.모든 유소년 종목에서도.
베컴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면 오지도 않았다"라면서 미국에서의 역활론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한바 있다.
특히 유소년들에게 인기 절정에 있는 베컴을 그들의 관심을 축구로 돌리기위한 관계자들로 부터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고 볼 수 있다.과연 스포츠의 천국이면서도 소외시 되고 있는 미국에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 질수 있을까...물론 붐을 조성하는것 만으로도 대성공이겠지만.
벌써 베컴의 영입이 성공적임을 나타내는 베컴효과는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7~8천명의 텅텅비듯?한 구장에 예약 매진과 불티나게 팔리는 유니폼을 비롯한 관련품들로 말이다.
잡지 가십거리의 대명사로 유명한 전 스파이스걸스 멤버로 잘 알려진 빅토리아 베컴의 남편으로,
환상의 킥커로서 할리우드<배우탐크루즈옆집>에 입성한 베컴은 내일 팀 LA겔럭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강의팀 첼시와의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
그의 영입이 성공하여서 이 거대한 스포츠 시장에서 마이너리그인 축구가 당당히 메이져 종목으로
부상될 수 있기를 축구 팬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해 본다.
한 사람의 지도자 또는 리더가 얼마만큼 그 나라, 단체,조직에 흥망성쇠를 좌우하게 되는지는 너무나
자명한 사실 이기에 우리는 이를 간과하는 우를 범하여서는 아니 되겠다 .
참 신은 공평하다.베컴에게 모든 것을 주지는 않은듯 하다.내심 할리우드까지 넘보고 있는 베컴에게
그의 경박한듯 듣기 거북한 목소리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이기도하다~
그는 지난 봄인가 LA겔럭시와 5년 약 2500억원의 초 대형 계약을 맺은바 있다.
정말 어찌보면 그리 볼 것 없는 프로축구 선수인데~ 그는 현재 모든 종목을 통털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경기외적요소포함>로 인정 받는다.
이는 타이거 우즈 다음으로 년 수입을 올림으로서도 증명되고 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impossible is nothing"이란 아디다스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화두를 던져주고 있는 그는 어제 열린 MLS 올스타전<MLS올스타 VS Celtic FC>하프 타임에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어 답하는 수고<매너>를
아끼지 않는 그를 보면서 왜 그의 스타성을 논하게 되는가 생각해 보았다.
지금 ESPN 등에서 "say hello america"라는 자막과 함께 베컴의 등장에 소녀들,아줌마등 감격의
눈물 샘을 자극하며 광고하고 있다.
미국은<축구 관계자들> 왜! 이렇게 열광하며 천문학적인 돈을 그에게 베팅 하였는가~알려진대로
미국에서 축구는 지명도가 대단히 낮다.오죽하면 자국서 열리는 월드컵을 국민 절반 이상이 모르고
있었을까~
실제 미국의 대표팀 수준은 그 어떤 나라도 쉽게 넘을 수 없는 수준에 와 있다.<여자팀은 최강>
동네마다 펼쳐진 잔듸 구장엔 어린 여자 아이로 부터 축구를 하는 모습은 너무도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목숨걸고 뛰기보단 즐기는 걸 우선시 하는 차이다.모든 유소년 종목에서도.
베컴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면 오지도 않았다"라면서 미국에서의 역활론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한바 있다.
특히 유소년들에게 인기 절정에 있는 베컴을 그들의 관심을 축구로 돌리기위한 관계자들로 부터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고 볼 수 있다.과연 스포츠의 천국이면서도 소외시 되고 있는 미국에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 질수 있을까...물론 붐을 조성하는것 만으로도 대성공이겠지만.
벌써 베컴의 영입이 성공적임을 나타내는 베컴효과는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7~8천명의 텅텅비듯?한 구장에 예약 매진과 불티나게 팔리는 유니폼을 비롯한 관련품들로 말이다.
잡지 가십거리의 대명사로 유명한 전 스파이스걸스 멤버로 잘 알려진 빅토리아 베컴의 남편으로,
환상의 킥커로서 할리우드<배우탐크루즈옆집>에 입성한 베컴은 내일 팀 LA겔럭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강의팀 첼시와의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
그의 영입이 성공하여서 이 거대한 스포츠 시장에서 마이너리그인 축구가 당당히 메이져 종목으로
부상될 수 있기를 축구 팬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해 본다.
한 사람의 지도자 또는 리더가 얼마만큼 그 나라, 단체,조직에 흥망성쇠를 좌우하게 되는지는 너무나
자명한 사실 이기에 우리는 이를 간과하는 우를 범하여서는 아니 되겠다 .
참 신은 공평하다.베컴에게 모든 것을 주지는 않은듯 하다.내심 할리우드까지 넘보고 있는 베컴에게
그의 경박한듯 듣기 거북한 목소리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이기도하다~
- 이전글[re] 오해를 하시는 것 같군요 07.07.21
- 다음글녹음방송듣기 07.0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