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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네티즌 선,후배님!
폭염속 혹서(酷暑)와 변덕스런 우기(雨期)에 모두들 강건하시리라 믿습니다.

gnng가 출범후 지난해와 올해 최대의 침체기에 빠지지 않았었나 돌이켜 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지나간 과정은 재론하지 않기로 거두절미 하고....

금일부터 "자유게시판"과 "터놓고 말합시다" 코너를 비실명제로 환원하였습니다.
동문네티즌님들께서는 gnng창설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동문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한 좋은 의견과 하루를 웃음으로 열수있는 재미있는 글을 마음놓고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단,동문회의 단합을 저해하는 근거없는 비방성 글이나 동문 상호간의 인신공격성 글,
그리고 gnng에 적합 하지않는 글은 즉시 삭제 하겠아오니 이점 널리 유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gnng는 어느 특정인 몇사람이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동문네티즌 모두가 주인이며 필자며
또한 독자가 되어 함께하여야 만이 전국 제일의 동창회홈페지로 재탄생 할 수 있습니다.

네티즌 선후배님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기대해 보면서 비실명으로 환원된 "자유게시판"과
"터놓고 말합시다" 에 동문 상호간의 마음의 양식과 웃음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월에 열리는 봉평 메밀꽃축제와 겸해 gnng의 단합의장을 준비하면서 네티즌 선후배님의 강건하고
웃음이 활짝핀 존안(尊顔)을 떠올려 봅니다.

혹서와 우기에 모두 무탈 강건하시길 비옵니다. (gnng클럽장 손병준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