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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각입니다

선후배님 제가 보기에는 벌써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으로 추정을
해도 될까요
동창회장을 본가가 아닌 서울사람으로 뽑자는 애긴가요
뭐가 그리 대단한 동창회장 자리라고 서울 춘천에서 뽑는단 말인가요
사무국장 총무가 가야 할 자리가 있고 못갈 장소가 있어요
동창회장님은 순수한 분이 하시면서 상하간에 조율만 잘 하면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민주주의 딱 까 놓고 말 하면요
2~5명 나와서 경선하면 막말로 개파 소파 분열 안 되면 내 손에 장을 찌찌지요
어느 단체에서나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분열됩니다
그래서 저는 조율을 해서 박수 3번 치고 단결3번치고 힘차게 가보자는 겁니다

동문회장님 자리는 말 그대로 봉사하셔야 합니다
주머니 털어 동문회운영입니다 그 자리를 뭐가 복잡하게 2명~3명 나와서 투표로
결정 해 보세요

벌써 부터 이상하게 돌아가는 동문들의 마음을 보고 한탄스럽습니다
어찌 이모양 이꼬라지 인지 경악스럽군요
너무 심 했다면 이해 하시고 농공고의 기상 나팔 한번 불어 봅시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하게 되었나 하면
한번 보세요 양심이 있으면 자기가 지지하는 자가 되게 하기위해
벌써부터 속이 보이잕아요 세상에 정치도 돈버는 곳도 아닌
동문회에 수장을 뽑는데 서울 춘천 울산 ......
제가 제주도라 함은 만약에 제주동문이 동문회장님이 되었다고 가정을 했을때
생각을 해 보시란 말이요

2~3명 추천이 되었다고 하면 조율해서 수장을 뽑아야 힘을 한곳으로
몰고 갈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