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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끔이 2007년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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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겜블러조 작성일 2007-08-23 18:33 댓글 0건 조회 9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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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곧 차기 총 동창회장으로 선임이 되는가 봅니다.
건이 임박하여 몇 건의 갑론을박이 오가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그간의 어지러운 여파로 gnng도 개점휴업과도 같은 썰렁함으로 실명제에서 비실명제로
환원 되기도 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멀리 있는 제가 무슨 수로 그 곳에서 돌아가는 사정을 알겠읍니까 만은 동문회의 중차대한
일을 눈 앞에 두고서 있어야 할 일들이 연~기 같이 슬며시 진행 되어지는 것 같아서 더욱
마이 궁금해 집니다.

모교를 위해 노심초사 수고하시고 걱정하시는 많은 동문님들이 계시기에 지끔의 난맥상은
곧 수습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는데~솔직이 지금의 기류는 그리 산뜻하지가 않아서
또한 걱정이 됩니다.

지금이 우떤 시대 입니까 ?  2007년  아니면  1987년 입니까?

수년전 노 아무개가 인터넷의 결정적인 힘으로 당선 되었고 고로 지금의 고만고만한 차기
여권 대선 주자들은 저마다 별 볼일 없던 노도 됐었는디 하면서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다 함~
지금 미국은 당선이 거의 유력한  민주당 대선후보 휠러리와 오마바 상원의원등도 tv생중계
토론회에서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유권자의 정책질문에 답하며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받고
있는 마당에~

결론적으로 저 같은 사람이나 전국 각지에서 모교와 동창회를 바라보는 동문이라면 당연히
마치 몇 명이 작당하듯이<표현이 좀 죄송>진행되는 듯한 그리 투명하지 않아 보이는 지금의
상황에 의문을 가지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몇 일전 박 아무개도 눈 앞에<조종?이 가능한 >당에서 승리하고 전국적인 여론조사
민심에서 패하였읍니다.민심이 천심이 아니올런지요?

gnng가 무엇입니까 ?  어떤 역활을 할 수 있읍니까 ?

축X부가 전국 대회에서 경기 할때 생중계로 전국의 동문들을 하나로 모으던 gnng 아님니까?
이렇게 훌륭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두고서 어떻게 총 동문회장 후보감으로 거론되는 분의
이름 석자를 접할 수가 없단 말입니까? 이 곳보다 더 폭 넓은 여론 수렴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도대체.

당연히 이 곳에서 거론되는 후보의 여론과 훌륭한 프로필을 접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울러 그 분들의 적합성을 놓고서 네티즌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수렴하고 반영하여야 시대
정신에 부합되지 않을까요?

조그만 지방도시 강릉,좁은 강농공고 동창회안~뭐 이런 가족스러움에서  탈피하여 크게보고
<교가의 장엄하다...>시대의 흐름대로 쫌 따라 갔으면 좋겠읍니다.

왜 ! 이토록 훌륭한 gnng라는 훌륭한 무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열린 공간이 사장되어 가며
이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암튼 부디 편협하고 독단적이지 않는 지극히 상식이 통하고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열린 사고를
지니신 분이 차기 총 동문회장으로 선출 되시어  모교, 동문호를 더욱 영광된 길로 이끌어
주시길 희망해 봅니다.

        23일 Aug  am 02시 52회 조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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