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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봉평 축제, gnng에 드리는 감사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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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7-09-12 13:29
댓글 0건
조회 1,043회
본문
9월 8일, 봉평의 밤하늘에 떠있는 별 빛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캠프 파이어도 very good.이었습니다.
옥수수와 감자구이도 일품이었고, 삶은 고동과 드럼 숯불에 구운 오삼불고기도 최고였어요.
우리 가족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탓인지? 닭곰탕의 맛은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
'2007 봉평 축제, gnng에 드리는 감사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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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봉평 메밀꽃 축제와 병행하여 개최한 우리 강농공 총동문회 gnng클럽이 주관한
『제6회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만남의 행사』에 대하여 참가한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본 행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역대 1.2.3대 gnng클럽장님과 現 4대 클럽장님
그리고 학교 발전위원장님을 비롯한 후원회장님과 부회장님, 그외 많은 자원봉사원으로
동참하신 고향 본가의 동문님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예전보다 적은 참가인원이었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알차고 성숙된 모습이었습니다.
진행 프로그램도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그 어느 고교동문회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펼칠 수 있겠습니까?
내 자신 이러한 조직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행사장에서 느낀, 안타깝고 또 주최하신 분들께 미안하고 송구스럽기만 했던 것은,
이렇게 우리 동문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멋진 행사를 준비하시는
정말 멋지고 훌륭한 동문님들이 우리 동홈 gnng 네티즌 중에는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직 어찌하여 진정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보고 느끼고 깨닫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대선배님들이 이런 자리에 많이 참석해 주셨다면, 감격에 눈물을 흘리셨을 것이라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본 행사를 주관한 주최측에서 다소 여력이 달리지 않았던 부분으로 반성해야할
사항도 될 것이겠지요.
내년에는 대선배님들께 초대장도 발송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期에서는 10여명 이상이 참가했는가 하면, 어떤 특정期에서는 단 한분도
참석치 않은 것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총동문회 동홈 gnng를 사랑하시는 동문님은 누구나 100% 우리 네티즌이요.회원입니다.
각기별 회장단인 분들의 깊은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었습니다.
동기회를 이끄는 해당 회장님이 관혼상제나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을 못할 수는 있겠으나,
자신이 소속된 동기회의 동기들과 가족들의 참여 기회는 당연히 마련해 주셨어야 했는데...
축구를 사랑한다고 하시는 그 모임 회원님들도 이곳에 참석해 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테니스와 골프회의 멤버들도 단체로 이곳에 참석해 주셨다면 모두가 큰 감동을 먹었을텐데...
기별 반창회 멤버들께서는 이왕지사 모임을 갖는 것, 날짜를 조정하여 이곳 봉평에서 함께
밤을 지세우면서 대화의 장을 마련하셨드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
9월 8일, 봉평의 밤하늘에 떠있는 별 빛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캠프 파이어도 very good.이었습니다.
옥수수와 감자구이도 일품이었고, 삶은 고동과 드럼 숯불에 구운 오삼불고기도 최고였어요.
우리 가족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탓인지? 닭곰탕의 맛은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
산속 깊숙한 곳에 위치한 넉넉한 숙박시설(팬션)도 참 좋았고, 특히 물소리 요란한 계곡에
자연스럽게 꾸며진 난간형 무대는 정말 폼났습니다.
어찌 풍류가 절로 나오지 않겠사옵니까?
모든 동문들이 서로 서로 삥 둘러앉아 어깨동무한 가운데, 트럼벳(47회. 서창식)연주에 맞춰
합창으로 불렀던 그 노래는 대자연속의 한편의 아름다운 오페라였습니다.
----------
아~~ !
9월 8일, 봉평의 밤은 참가했던 모든 동문과 가족들은 아마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2007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만남의 축제를 준비해 주신 고향 본가의 gnng 클럽멤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경동문회 제44회 李 相卿 드림
캠프 파이어도 very good.이었습니다.
옥수수와 감자구이도 일품이었고, 삶은 고동과 드럼 숯불에 구운 오삼불고기도 최고였어요.
우리 가족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탓인지? 닭곰탕의 맛은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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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봉평 축제, gnng에 드리는 감사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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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봉평 메밀꽃 축제와 병행하여 개최한 우리 강농공 총동문회 gnng클럽이 주관한
『제6회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만남의 행사』에 대하여 참가한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본 행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역대 1.2.3대 gnng클럽장님과 現 4대 클럽장님
그리고 학교 발전위원장님을 비롯한 후원회장님과 부회장님, 그외 많은 자원봉사원으로
동참하신 고향 본가의 동문님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예전보다 적은 참가인원이었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알차고 성숙된 모습이었습니다.
진행 프로그램도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그 어느 고교동문회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펼칠 수 있겠습니까?
내 자신 이러한 조직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행사장에서 느낀, 안타깝고 또 주최하신 분들께 미안하고 송구스럽기만 했던 것은,
이렇게 우리 동문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멋진 행사를 준비하시는
정말 멋지고 훌륭한 동문님들이 우리 동홈 gnng 네티즌 중에는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직 어찌하여 진정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보고 느끼고 깨닫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대선배님들이 이런 자리에 많이 참석해 주셨다면, 감격에 눈물을 흘리셨을 것이라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본 행사를 주관한 주최측에서 다소 여력이 달리지 않았던 부분으로 반성해야할
사항도 될 것이겠지요.
내년에는 대선배님들께 초대장도 발송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期에서는 10여명 이상이 참가했는가 하면, 어떤 특정期에서는 단 한분도
참석치 않은 것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총동문회 동홈 gnng를 사랑하시는 동문님은 누구나 100% 우리 네티즌이요.회원입니다.
각기별 회장단인 분들의 깊은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었습니다.
동기회를 이끄는 해당 회장님이 관혼상제나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을 못할 수는 있겠으나,
자신이 소속된 동기회의 동기들과 가족들의 참여 기회는 당연히 마련해 주셨어야 했는데...
축구를 사랑한다고 하시는 그 모임 회원님들도 이곳에 참석해 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테니스와 골프회의 멤버들도 단체로 이곳에 참석해 주셨다면 모두가 큰 감동을 먹었을텐데...
기별 반창회 멤버들께서는 이왕지사 모임을 갖는 것, 날짜를 조정하여 이곳 봉평에서 함께
밤을 지세우면서 대화의 장을 마련하셨드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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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봉평의 밤하늘에 떠있는 별 빛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캠프 파이어도 very good.이었습니다.
옥수수와 감자구이도 일품이었고, 삶은 고동과 드럼 숯불에 구운 오삼불고기도 최고였어요.
우리 가족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탓인지? 닭곰탕의 맛은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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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깊숙한 곳에 위치한 넉넉한 숙박시설(팬션)도 참 좋았고, 특히 물소리 요란한 계곡에
자연스럽게 꾸며진 난간형 무대는 정말 폼났습니다.
어찌 풍류가 절로 나오지 않겠사옵니까?
모든 동문들이 서로 서로 삥 둘러앉아 어깨동무한 가운데, 트럼벳(47회. 서창식)연주에 맞춰
합창으로 불렀던 그 노래는 대자연속의 한편의 아름다운 오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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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9월 8일, 봉평의 밤은 참가했던 모든 동문과 가족들은 아마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2007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만남의 축제를 준비해 주신 고향 본가의 gnng 클럽멤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경동문회 제44회 李 相卿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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