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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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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현민
작성일 2007-09-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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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추석 연휴의 시작입니다. 부모님들께서 손꼽아 기다리는 고향으로 내려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귀향길 안전하게 내려가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여 정겨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반성하는 조직이 성공한다』 중에서 효도에 대한 내용을 보냅니다. 이번 추석은 효(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그런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효도에 대하여
효 孝
지로가 말했다.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사람은 쉴 데를 고르지 않으며 집이 가난하고 연로한 부모를 모시는 사람은 일과 대우를 가리지 않는 법이다. 예전에 나는 부모님을 모실 때 나물과 잡곡을 먹으면서도 부모님을 위해 백리 밖에서 쌀을 짊어지고 왔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 나는 초나라에서 벼슬을 해 나를 따르는 수레가 백대가 넘고 쌓인 양곡이 수 만석이 넘었다. 부드러운 요를 여러 개 깔고 앉았고 상에는 맛있는 요리가 가득했다. 그러나 다시 나물과 잡곡을 먹으며 부모님을 위해 쌀자루를 지고 나르던 시절로 돌아가려 해도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마른 생선이 줄을 물고 있으면 언젠가는 좀 벌레에게 먹히게 마련이다. 부모님의 수명은 빠르기가 마치 문틈 사이로 지나가는 햇빛과도 같다. 초목이 아무리 오래 살고 싶어해도 서리가 이를 가로막으며, 자식이 부모를 오랫동안 모시려고 해도 부모가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집이 가난하고 연로한 부모를 모시는 사람은 일과 대우를 가리지 않는 법이다.”
※ 부모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다.
<반성하는 조직이 성공한다>, 유향, 유흠, 이원길 옮김, 신원문화사
오늘 소개할 책은 『반성하는 조직이 성공한다』 중에서 효도에 대한 내용을 보냅니다. 이번 추석은 효(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그런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효도에 대하여
효 孝
지로가 말했다.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사람은 쉴 데를 고르지 않으며 집이 가난하고 연로한 부모를 모시는 사람은 일과 대우를 가리지 않는 법이다. 예전에 나는 부모님을 모실 때 나물과 잡곡을 먹으면서도 부모님을 위해 백리 밖에서 쌀을 짊어지고 왔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 나는 초나라에서 벼슬을 해 나를 따르는 수레가 백대가 넘고 쌓인 양곡이 수 만석이 넘었다. 부드러운 요를 여러 개 깔고 앉았고 상에는 맛있는 요리가 가득했다. 그러나 다시 나물과 잡곡을 먹으며 부모님을 위해 쌀자루를 지고 나르던 시절로 돌아가려 해도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마른 생선이 줄을 물고 있으면 언젠가는 좀 벌레에게 먹히게 마련이다. 부모님의 수명은 빠르기가 마치 문틈 사이로 지나가는 햇빛과도 같다. 초목이 아무리 오래 살고 싶어해도 서리가 이를 가로막으며, 자식이 부모를 오랫동안 모시려고 해도 부모가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집이 가난하고 연로한 부모를 모시는 사람은 일과 대우를 가리지 않는 법이다.”
※ 부모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다.
<반성하는 조직이 성공한다>, 유향, 유흠, 이원길 옮김, 신원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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