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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봄 답게 하는 시험문제

싫던 좋던, 원하던 그렇지 않던 간에 봄이 되었다.

만물이 소생하고 얼었던 동토도 풀리고 있다.

죽은 듯한 나뭇가지에도 새싹이 돋고 꽃도 피고있다.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동시에 풀리는 계절이 된 것이다.

우리는 자의던 타의던 자연과 떨어질 수 없는 환경에 처하게 된다.

그런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되는 곳이 바로 농촌이자 우리 선조들의 삶에 터전이었다.

비록 몸은 농촌을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농촌에 남아 있는 사람도 많으리라 본다.

봄과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겨우내내 찌들었던 우리의 몸과 마음에 봄 기운을 불어 넣어 보자. 

1 셀러리    2 달래   3 쑥

@ 제일 먼저 꽃이 피는 나무는

1 진달래    2 매화    3 복숭아

@ 꽃 색깔이 노란색이 아닌 것은

1 수선화    2 복수초    3 살구나무

@ 꽃나무는 언제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좋을까

1 아무 때나     2 꽃이 진 후     3 겨울철에

@ 정아우세현상이 없는 나무는

1 소나무     2 진달래     3 히말라야시다

1 2 3 2 2

@ 밑둥을 자르면 새싹이 안나오는 나무는

1 대나무    2 소나무    3 미루나무

@ 산성땅을 좋아하는 식물은

1 회양목    2 철쭉    3 무화과

@ 묘목을 심을 때 비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1 화학비료 중심으로 준다.     2 유기질 위주로 준다.    3 안준다.

@ 나무를 심고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가장 큰 이유는

1 수분부족     2 양분부족    3 관심부족

@ 뿌리를 끊어서 삽목을 하면 잘 되는 나무는

1 개두릅나무     2 포도나무    3 은행나무

2 2 3 1 1

@ 유실수를 키울 때 관상용과 과실수확용의 전정은 어떤가

1 같다     2 다르다     3 상관없다

@ 산성을 좋아하는 작물에 쓰이는 비료는 어떤가

1 따로있다     2 아무 비료나 좋다    3 비료를 줄 필요가 없다

@ 화분에 화초가 노랗게 변하면서 잘 안클 때 임시 조치방법은

1 분갈이를 한다       2 비료를 준다    3 물을 준다

@ 화분에 진딧물이나 응애가 많이 발생된다

 방제법은

1 농약을 뿌린다     2 건조하게 관리한다    3 더 강한 햇볕에 쪼인다

@ 요즘 파 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배란다 같은데서 키워 먹는 경우가 있다

 이때 쓸 수 있는 용토 중 가장 무거운 것은

1 인조용토      2 모래    3 부엽토

2 1 2 1 2

@  파프리카 중 양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색깔은 

1 노랑      2 분홍      3  빨강

@ 다음에서 양분이 가장 적은 채소는

1 무     2 당근    3 비트

@ 다음채소에서 눈 건강 증진에 별 효과가 없는 채소는

1 연백아스파라가스       2 브록코리      3 시금치

@ 경북 의성, 충북 단양, 삼척 같은데서 잘 자라는 채소는

1 감자      2  마늘      3 양배추

@ 감자농사에서 가장 치명적인 단점을 찾는다면

1 수확철에 감자값     2 종서값     3 농약값

@ 채소원예를 뜻하는 단어는

1 agriculture      2 olericulture     3 horticulture

3 1 1 2 2 2

정답이라 추정되는 답은 단락 끝에 숫자로 기록해 놓았습니다.

높은 점수를 받으신 분은 봄맞이가 한층 더 잘 되리라 봅니다.

설사 점수가 낮다 하여도 다시 한 번 풀어 보시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약이라 하지만 그래도 알 것은 아는 것이 인생을 좀 더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여나 이 문제를 푸시다가 머리가 아프신 분은 창 밖을 한 번 바라봐 주세요.

봄이 여러분께 빵끗 웃으면서 인사를 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