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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이 가기前에... (재경동문회 임시총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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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7-10-24 00:26
댓글 0건
조회 964회
본문
지금 막~ 집에 歸家하였습니다. 현재 시간은 2007년 10월 24일, 밤 12시가 막 넘은 시각입니다.
재경동문회의 임시총회에는 약 7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재경동문회의 박병설 회장님께서 한분 한분 전화를 직접하신 탓으로 이렇게 성황을 이루었어요.
사실 목구멍이 포도청인 입장의 직장인들로서 저녁 7시까지 지하철을 3~4번 갈아타고
퇴근 後, 허겁지겁 약 2시간에 걸쳐서 이곳 구의동 소재 "오대산 식당"까지 참석하기가 쉽지는 않지요.
허나, 오늘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동문들이 성황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특히 오늘은 재경동문회 제 10회 차기 동문회장님을 선출하는 뜻깊은 자리였고,
또 10월 28일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추계체육대회를 겸한 국화전시회 행사에
우리 재경동문회에서 버스 2대를 대절하여 전원 집행부에서 참가하기를 결정했습니다.
본 결의는 새롭게 탄생한 우리 모교 제 24대 총동문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소나마 우리 재경동문들이 힘과 용기를 드리고자 하는 한마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떻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열혈동문님들이 전원 대관령을 넘기로 결의 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정말 만장일치로 재경동문회의 35회 김정환 선배님을 제10대 재경동문회장님으로
추대하는 감동적인 자리에서 모두가 어깨동무하여 축가를 수십번이나 불러 재켰지요.
정말 감격적인 풍경이었습니다.
곧 내일이면 날이 밝으면 현장의 사진들이 많이 게시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오늘 밤 우리들은 헤어지기가 너무나 아쉬워서 우리 소장파 동문들이 주측이 되어서
밤 10시 20분 공식행사를 마치고 구의동의 한 산빡한 cafe에서 단합대회를 이제야 마쳤습니다.
44회 이후에서 60회 막내둥이 남진학 후배까지 20명이 모여서 결의를 다졌습니다.
무엇보다 10월 28일, 아침 7시 30분에 재경동문회의 원로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우리들은 무조건 강릉 고향 본가의 친정집으로 달려갑니다.
재경 19회 홍순길 명예회장님을 모시고 24회 김흥기, 홍성좌, 권오식 등 전임회장님들께서
관혼상제등을 마다하고 무조건 10월 28일 아침 7시 30분에 잠실 운동장 앞 지하철 2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어떻튼 엄청 퍼마신 탓으로 정신이 오락가락 할 정도지만,
내일을 위해서 미리 이자리를 선점하고자 여기 집에 귀가하자마자 이 글월 올립니다.
모든분들 안녕히 주무십시요.
중국말로 "晩安(wan an : 완안) 안녕히 주무세요." 입니다.
재경동문회의 임시총회에는 약 7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재경동문회의 박병설 회장님께서 한분 한분 전화를 직접하신 탓으로 이렇게 성황을 이루었어요.
사실 목구멍이 포도청인 입장의 직장인들로서 저녁 7시까지 지하철을 3~4번 갈아타고
퇴근 後, 허겁지겁 약 2시간에 걸쳐서 이곳 구의동 소재 "오대산 식당"까지 참석하기가 쉽지는 않지요.
허나, 오늘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동문들이 성황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특히 오늘은 재경동문회 제 10회 차기 동문회장님을 선출하는 뜻깊은 자리였고,
또 10월 28일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추계체육대회를 겸한 국화전시회 행사에
우리 재경동문회에서 버스 2대를 대절하여 전원 집행부에서 참가하기를 결정했습니다.
본 결의는 새롭게 탄생한 우리 모교 제 24대 총동문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소나마 우리 재경동문들이 힘과 용기를 드리고자 하는 한마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떻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열혈동문님들이 전원 대관령을 넘기로 결의 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정말 만장일치로 재경동문회의 35회 김정환 선배님을 제10대 재경동문회장님으로
추대하는 감동적인 자리에서 모두가 어깨동무하여 축가를 수십번이나 불러 재켰지요.
정말 감격적인 풍경이었습니다.
곧 내일이면 날이 밝으면 현장의 사진들이 많이 게시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오늘 밤 우리들은 헤어지기가 너무나 아쉬워서 우리 소장파 동문들이 주측이 되어서
밤 10시 20분 공식행사를 마치고 구의동의 한 산빡한 cafe에서 단합대회를 이제야 마쳤습니다.
44회 이후에서 60회 막내둥이 남진학 후배까지 20명이 모여서 결의를 다졌습니다.
무엇보다 10월 28일, 아침 7시 30분에 재경동문회의 원로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우리들은 무조건 강릉 고향 본가의 친정집으로 달려갑니다.
재경 19회 홍순길 명예회장님을 모시고 24회 김흥기, 홍성좌, 권오식 등 전임회장님들께서
관혼상제등을 마다하고 무조건 10월 28일 아침 7시 30분에 잠실 운동장 앞 지하철 2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어떻튼 엄청 퍼마신 탓으로 정신이 오락가락 할 정도지만,
내일을 위해서 미리 이자리를 선점하고자 여기 집에 귀가하자마자 이 글월 올립니다.
모든분들 안녕히 주무십시요.
중국말로 "晩安(wan an : 완안) 안녕히 주무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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