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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 구상(構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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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一 舌
작성일 2007-10-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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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걱정을 기우(杞憂)라 했던가요.
날씨도 좋았고 동문체육대회도, 총동문회장 이, 취임식도 성황을 이룬 좋은 날이였습니다.
안계호 총동문회장님과 사무국 임원, 그리고 모교 재직 동문 여러분의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준비와 진행, 그리고 마무리까지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외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시고 뜻을 모아주신 고마운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닐 것입니다
강릉 최재하(10회), 최용환(15회), 재경 동문회 권오식(23회), 김명래(23회), 최병복(23회), 권영하(26회),
최무길(31회) 원로 선배님들,
재경 동문회 박병설 회장님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먼길을 달려오신
재경의 동문가족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재경 정의선 사무국장님과 이상경 기획실장님의 솔선수범과 수고를 잊을 수 없구요
재춘 우성태(34회)회장님, 재동해 황명주(39회)회장님 -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동문회로 거듭나기 위한 철학적인 의지가 우선입니다
의지와 뜻이 있으면 꿈은 이루어 질것입니다.
첫째는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한 뜻깊은 철학을 가진 동문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바른 역사관과 올곧은 정신의 부재는 허수아비 인간, 허수아비 집단일 뿐이죠
툴째로 모교발전이라는 명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와 대안이 있어야 겠죠
추상적인 계획과 비현실적인 목표는 허울뿐인 구호로 그치고 말 일이니까요
세째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실천방안과 실천의지가 있써야 할겁니다.
세상사 모든일이 쉬운일은 하나도 없거든요.
모든 일은 힘으로 하는 것이죠
강력한 추진력은 강력한 힘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니까요.
강력한 힘은 뭉쳐야 얻을 수 있습니다.
회장단을 중심으로 무조건 뭉쳐봅시다.
체계적인 조직하에 뭉친 집단만이 강력한 힘을 갖게됩니다
위계는 자유에 대한 구속도 인권에 대한 폭력도 아닌 건전한 사회의 자발적인 질서입니다.
질서가 무너진 국가나 가정, 집단은 이미 국가도 가정도 집단도 아닐거구요.
체계없는 무질서한 오합지졸(烏合之卒)은 백전백패(百戰百敗)죠
자랑할만한 멋진 동문회는 자랑할만한 멋진 모교가 있어야겠죠
모교의 명성이 동문들의 자존심이며 명성입니다.
Stay With Me / Lacy J. Da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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