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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슨 원죄라도 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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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인
작성일 2007-10-30 12:37
댓글 0건
조회 957회
본문
자유게시판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는 것 같다.
너무 가벼운 것도 문제지만 너무 무거워지는 것도 소망스런 일은 아니라본다.
우리 동문회의 가장 큰 잔치가 끝나면서 풍성한 뒷 이야기도 있을 법한데 모두 입을 꽉 다물고 있다.
옛날(?) 한보 그룹의 오너 정태수씨가 휠체어를 타고 청문회에 나와 굳게 다문 입을 보듯이
가을 하늘이 너무나 청명하다.
보통 사람들이 하늘을 그냥 처다보기에 눈이 시릴정도이다.
이 맑은 하늘 아래 가장 맑다고 생각되는 우리 동문들이 너무 가위눌려 있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우리가 무슨 원죄라도 지고 있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길래 할 말을 못하고 쓸 말을 못쓰게 될 정도로 경직되었는가?
춘래불사춘이라했다.
봄이 되었지만 봄은 오지 않았고 가을은 되었지만 우리 가슴에는 가을의 청량함이 떠난지 오래된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해소될 것 같은 구름도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 동문 가슴속을 답답하게 하는 요인들이 빨리 해소되길 바랄뿐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했다.
새 회장도 취임을 하시고 새 교장도 부임을 하셨다.
첫술에 배부를리 없지만 적어도 우리 동문회에 새로운 쌍두마차가 나타났으면 뭔가 새로운 기운이 넘쳐야되는데 현실은 안그런가 보다.
우리 동문들의 가슴을 얼게하는 요인들이 하루속히 정리되어 동문들의 마음에 훈풍이 불길 바랄뿐이다.
너무 가벼운 것도 문제지만 너무 무거워지는 것도 소망스런 일은 아니라본다.
우리 동문회의 가장 큰 잔치가 끝나면서 풍성한 뒷 이야기도 있을 법한데 모두 입을 꽉 다물고 있다.
옛날(?) 한보 그룹의 오너 정태수씨가 휠체어를 타고 청문회에 나와 굳게 다문 입을 보듯이
가을 하늘이 너무나 청명하다.
보통 사람들이 하늘을 그냥 처다보기에 눈이 시릴정도이다.
이 맑은 하늘 아래 가장 맑다고 생각되는 우리 동문들이 너무 가위눌려 있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우리가 무슨 원죄라도 지고 있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길래 할 말을 못하고 쓸 말을 못쓰게 될 정도로 경직되었는가?
춘래불사춘이라했다.
봄이 되었지만 봄은 오지 않았고 가을은 되었지만 우리 가슴에는 가을의 청량함이 떠난지 오래된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해소될 것 같은 구름도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 동문 가슴속을 답답하게 하는 요인들이 빨리 해소되길 바랄뿐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했다.
새 회장도 취임을 하시고 새 교장도 부임을 하셨다.
첫술에 배부를리 없지만 적어도 우리 동문회에 새로운 쌍두마차가 나타났으면 뭔가 새로운 기운이 넘쳐야되는데 현실은 안그런가 보다.
우리 동문들의 가슴을 얼게하는 요인들이 하루속히 정리되어 동문들의 마음에 훈풍이 불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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